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주저리주저리]드디어 슈스케3이 끝났군여~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부로 슈스케3이 끝났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울랄라가 우승을 하였구요~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 스탈이 좋은뎁...

여담으로 지난 주 수요일에 저희회사 야외세트장에서 뮤비 촬영해갔었는데..

그때 브레드와 찰칵하고 놀았드랬죠~ㅎ

울랄라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혹자들은 어제의 우승자는 허각 이란 우스겟소리도 하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탑11이 때창할때 신지수양의 무선마이크가 안나왔었네요~

네이트가보니 온통 스텝들 욕하는것으로 도배인데...

이 일을 업으로 삼고있는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공연사고는 사고인데....본래 그런일 발생하면 스텝들이 더 놀래고

속상한 법인데....ㅠㅠ

어제 나온 무선 마이크 갯수만해도 콘솔 레이어 하나는 다 차지 할 정도인데...

RF관리에도 상당히 힘들었을듯으로 보입니다...

슈스케3을 담당했던 음향팀에게..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많이 어렵고 힘든일일텐데...매주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음향일 하시는분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또 콘서트랑 공연 많아지겠네요~

이 바닥의 대목이죠~ㅋ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관련자료

꾸리콜리님의 댓글

전 오디오 문제보다는 출연자들이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대선배의 노래를 부르면서...
어떻게 가사를 외운 출연자가 한명도 없는건지...
예의가 없는거죠....
본인 솔로파트만 신경쓰고 때창부분에서는 죄다 가사사 틀리더만요...

hazz님의 댓글

매주 일주일 동안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과제가 주어졌지요.
더구나 최종 두 팀은 정말 무슨 지옥 훈련 주간도 아니고...

그 많은 걸 소화하는 자체만으로도 놀랍습니다.
당연히 본선 곡 라이브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마지막 다같이 부르는 노래는 정말 개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 소집되어 얼만큼 연습할 시간이 주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도 죄다 빈둥대다가 그런 결과가 나왔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 음향은 정말 아쉬운점이 크더군요.
tv 시청으로는 단 한회도 만족스러운 음향이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각 악기도 제각각이고 여기에 코러스와  메인 노래가 뒤엉켜 붕붕거리는 소리의 연속이 었으니까요.

물론 현장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마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블티비 음향 특성이 정말 어려운게,
각 지역별로 들리는게 너무 차이가 크다는거죠.
강남구에선 반주가 작게 들리는데 성동구에서는 반주밖에 안들리기도 하고 그래요.

이 문제는 현장 음향팀뿐만 아니라 방송국 기술부도 더불어 해결해야 할 무거운 과제입니다.

CJ는 상암동 더 훌륭한 건물로 이전하구선 중계 능력은 이전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 RSS
전체 22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07(1) 명
  • 오늘 방문자 39 명
  • 어제 방문자 4,33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4,97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3,293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