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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전역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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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이 좀 딱딱하지만...

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가

전역후 무대음향엔지니어(라이브 관련)가
되기위해 병생활때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학교 다니기 전에 미리  경험도 쌓아보고싶고,
혹여나 이곳이 내가 있어야할 곳이다 라고
생각들면 학교를 나올 생각도 가져봤는데요.

1학년때는 저도 노느라, 입대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했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만...

정말 나이만 먹은 청년 대려가서 알려주시면서
부려먹으실 분 안계신가요?

현실이 좀... 돈이라는 것에 얽메이기 일쑤이지만

정말 하고싶습니다.

먹는것, 자는것만 해결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20세 중반도 안되서 헛되이 보내고싶지 않습니다.
사서 고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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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댓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또한 배운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를 너무 낮게 책정하지도 마세요

백지훈님의 댓글

전역 추카추카하네용~  저는 2001년 9월 전역했으니, 10년 하고 두달되었네요~ㅠㅠ , 물론 여기 아주 훠~얼씬 먼저 전역한 선배님들도 계시겠지요 ^^

모두다 처음에는 티페리트님과 같은 생각일겁니다... 무엇이든 다 순서가 있고 차근차근 밟아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두 음향을 제대로 학교에서 공부한것은 한국나이로 30살때부터 였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필드에서 일하긴 했지만요...

가까이 산다면, 만나서 조언도 드리고 싶지만, 조금 아주 멀리살아서 좀 힘들겠네요... ㅠ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음악공부부터 하시길 바래요, 물론 음향공부도 마찬가지~ ^^
음악과 음향은 ㅤㄸㅖㄹ레야 ㅤㄸㅖㄹ수 없는 관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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