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년 조금 넘게 엔지니어일하다가 그만두고 영국으로 갑니다.

레코딩도 재밌고.. 메인 엔지니어님께서 돈도 많이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잘해주시는데..
제 자신이 이일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 많은 공연도 보고 음악도 듣고 여러가지 공부를 하려고
일년동안은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다음달에 영국엘 가는데요.. 영국의 스튜디오를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
영국은 비틀즈, 오아시스 등 락과 밴드사운드의 대명사라고 해야하나..ㅋㅋ
제가 밴드음악을 좋아해서.. (저희 회사도 밴드 위주의 녹음했어요..)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요..
분위기나... 뭐.. 여러가지.. 느껴보고 싶어요..
아시는 선배님계시다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