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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그래미어워즈에 남상욱, 황병준님이 후보에 오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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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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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Bell & Gary Paczosa, engineers; Sangwook "Sunny" Nam & Doug Sax, mastering engineers (Sarah Jarosz)
[Sugar Hill Records]
The Harrow & The Harvest

Matt Andrews, engineer; Stephen Marcussen, mastering engineer (Gillian Welch)
[Acony Records]
Music Is Better Than Words

Rich Breen & Frank Filipetti, engineers; Bob Ludwig, mastering engineer (Seth MacFarlane)
[Universal Republic]
The Next Right Thing

Kevin Killen, Brendan Muldowney & John Shyloski, engineers; John Shyloski, mastering engineer (Seth Glier)
[MPress Records]
Paper Airplane

Mike Shipley, engineer; Brad Blackwood, mastering engineer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R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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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Best Engineered Album, Classical
Aldridge: Elmer Gantry

Byeong-Joon Hwang & John Newton, engineers; Jesse Lewis, mastering engineer (William Boggs, Keith Phares, Patricia Risley, Vale Rideout, Frank Kelley, Heather Buck, Florentine Opera Chorus & Milwaukee Symphony Orchestra)
[Naxos]
Glazunov: Complete Concertos

Richard King, engineer (José Serebrier, Alexey Serov, Wen-Sinn Yang, Alexander Romanovsky, Rachel Barton Pine, Marc Chisson & Russian National Orchestra)
[Warner Classics]
Mackey: Lonely Motel - Music From Slide

Tom Lazarus & Bill Maylone, engineers; Joe Lambert, mastering engineer (Rinde Eckert, Steven Mackey & Eighth Blackbird)
[Cedille Records]
Rachmaninov: Piano Concertos Nos. 3 & 4

Arne Akselberg, engineer (Leif Ove Andsnes, Antonio Pappano & London Symphony Orchestra)
[EMI Classics]
Weinberg: Symphony No. 3 & Suite No. 4 From 'The Golden Key'

Torbjörn Samuelsson, engineer (Thord Svedlund &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Chandos]


올해 한국인 엔지니어 2분이나 후보에 오르셨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수상을 기원합니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이야.. 너무너무 축하할입니다.

정말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두분 모두 꼭꼭 수상하였스면 좋겠습니다.^^

신구마마님의 댓글의 댓글

공지에 올려주셨는데, 제목이 좀 긴거 같아서 앞글자 하나를 지웠더니 공지에서 나와버린거 같습니다.;;;
(수정하면 자동으로 이렇게 되나봐요?;;)
영자님 수고해주세요. ^^;; 미안합니다.

이원준님의 댓글

또다시 노미네이트 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다른 후보자들 명단확인하니 정말 세계최고 엔지니어들과
경합을 하시는걸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 @_@~!!

오지성님의 댓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는지라..ㅜㅜ)

칼잡이님의 댓글

그래요, 한국 엔지니어도 그래미도 받고 그래야 됩니다.

보다보면 아직도 엔지니어에 대한 인식들이 너무 안좋아요.

주위를 둘러봐도 어디서 뭘했는지 경력도 애매하고 그냥 그런 엔지니어나 스튜디오라도 백인이라면 무조건 대단하게 생각하고 뭔가 달라도 다르다고, 한국에서 오랜 경력과 경험을 지닌 분들보다도 더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왕 후보에 오른거 수상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100%동감. 지난주 라스베가스에서 KPOP공연을 거창하게 했는데, 백인 아저씨 엔지니어가 메인을 잡았거든요.  가사 안들리고, 큐 놓치고, 화음의 블랜딩은 꿈도 못꾸고,,, 공연장은 지역의 조합(유니온)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지 조합원을 고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너무했음.. 

한국의 엔지니어들 엄청 잘합니다...

상욱님, 건승하시길..

신구마마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인식이 안 좋은 것도 있고, 그 이전에 '레코딩 엔지니어'라는 직업 자체를 뭐하는 사람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DJ하는 거야?"
(TV에서 DJ KOO를 보고)"너도 저런거 잘하겠다 그지?"

이런 소리도 들어봤구요. -_-;;

김대우님의 댓글

두분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상 후보에만 올라도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기왕 오르신거 꼭 수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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