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 선생님 저에게 조금만 자비를 ㅎㅎㅎ 10불에 주시면 제가 토랜스로 내려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ㅎㅎ  한번 봐야지요--

인터랙티브 형태라 아주 좋으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선호도가 좀더 높은 것 같아요.

ㅎㅎ 종이책의 선호도가 좀더 높은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높은 형편입니다.  지난 해 전자책으로 출시했던 책도, 아아 합이 10만원도 못 벌은것 같고,, 그것도 책 값의 50%나 되는 전자책의 수익분배임에도 그런거죠.  이번에도 현재까지 6권 다운로드 되었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저자들이 책을 쓰는 기간동안 그냥 하루 기본 일당의 노동을 했다면 더 많은 돈을 벌었을것이 분명합니다. 

구글이, 위키가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는 이 때에 책을 만들어 낸다는것은 참 골 아픈 일이라고 봅니다.  실제 번역중인 '믹싱 오디오' 도 현재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딱 까놓고 만들어봐야 500권 채 안팔릴것 같은 책인데,, 2천권 기본으로 찍어야지, 물론 그 전에 번역도 잘 해야죠, 편집도,, 저자 인세도,, 안 만드는것이 속 편합니다.

장인석선배님도 이번엔 제발 대박이 나셔서 처음으로 인세 다운 인세 받아 영자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짜장면 쏘실 수 있기를,, 

참, 종이책은 12월내로 나올 예정입니다.. www.bicmediabooks.com 이 출판사 사이트죠.

아마도 대학을 종이책으로 공부한 세대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것 같구요...
그렇지 않은 다음 세대 부터는....
전자책을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교과서 자체가 전자책으로 한다고도 하는데,,, 어떻게 될련지,,

빨리 전자책에 적응이 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