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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릴테잎 필요한 분 있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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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 파묻혀 있던 오래된 릴테잎이 나왔네요.

한 1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당시 새것 개봉하여 녹음하고 그대로 들고온 것이라 1번 녹음 돌린 새삥이네요~~^^

AMPEX 456 이구요 3개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myhazz@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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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z님의 댓글

답 메일 보냈습니다.
뜻밖에 필요한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오랫만에 케이스 열어 기록지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당시 녹음은 논현동에서 한건데 기록지는 마천동 송스튜디오가 인쇄되어 있구요.

흐릿한 기억으론,
당시 논현동 녹음실이 송홍섭님이 운영했던듯.
담당 엔지니어는 윤정오님 이었는데 지금도 현업에 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정준님의 댓글의 댓글

홍섭이 형님은 가끔 뵙구요. 페북으로도 뵐수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송홍섭.com에 좋은 칼럼을 남겨주시고 계시답니다

작년에는 한영애씨 싱글 발표에 밴드로 활동하셨었구요.

작년에 뵙고 여쭤봤었는데요. 아날로그릴 시대와 디지털 릴 시대를 모두 동시에 지내면서 디지털 릴 시대부터, 어쨌든 정말로 디지털 장비들이 싫어졌다는 얘길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 ㅎㅎ

테입은 제가 아주 요긴하게 쓰게될듯합니다 ㅎㅎ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정준님이 득템하셨군요~ ㅎㅎ

저는 오늘 부천 고향집에 왔습니다.

너무 일찍 왔는지... 부모님도... 동생들도 집에 없네요~  ㅜ.ㅜ

hazz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렇습니까

당시 팔팔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중년 아저씨 되어있겠네요^^

오랫만에 반가운 이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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