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 문의입니다. (트랜스 험...이라고 하는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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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앰프를 구입했습니다. 모니터스피커 울릴목적으로...
근데 이게 아주 웅~하고 우는게 심상찮습니다...ㅋ..
반품할래다가....반품시 생길 언쟁이 맘에 안들어서 걍 방법을 생각해보던차에...
지은지 얼마안되는 딴건물 가서 꽂았습니다.
전혀 소리 안납니다.
결론은 집이 이상하다는 이야긴데....
이 소리 안나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사람들이 그리고 제가 대충 아는 방법은 DC필터쓴다, 접지한다...등인데..접지는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완벽(?)은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암튼...
한 10년넘은 아파트의 완벽접지나 전기인입등 무엇인가 참신한 전기가 들어오게 하는 공사나 방법 아시는 분 가르침을 주십시오.
이..트랜스 우는 소리때매 아주...스트레스 받습니다...아........^^;;;
방법을...좀...주십시오..
무시하세요라는 방법 말고 딴방법 없을까요?^^;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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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soul님의 댓글
저도 다세대 주택을 사는데 지은지 꽤 된 집입니다.
비슷한 여건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집에 조그맣게 두꺼비집 있길래
거기서 전기 땃습니다..
접지 따로 만들어서요.
그러니까 좀 괜찮긴 하던데 좀 귀찮은 작업이라 이게 좋은 방법일까 싶습니다만..
거슬리다보니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건드려봤던거에요.
저희집은 두꺼비집이 3개 달렸는데 가장 많이 쓰는 배선 빼고
한개에다가 3선짜리 전기선 사서 작업을 했습니다.
두꺼비집이 현관쪽이나 보통 위쪽에 달려있어서 잘 해놓으면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몰딩사서 벽에 붙여놓으니까 별로 눈이 안가더라구요)
선을따서 반대쪽에는 뉴트릭 파워콘을 달고 일반 콘센트 6구짜리(접지 된거)를 뚫어서 파워콘 매립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약간 거슬려서 아예 두꺼비집 내에 접지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안들리더라구요.
귀찮긴 하지만 해놓으면 따로 신경 안써도 되고
파워콘이니까 안쓸때는 빼버리면 그만이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비슷한 여건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집에 조그맣게 두꺼비집 있길래
거기서 전기 땃습니다..
접지 따로 만들어서요.
그러니까 좀 괜찮긴 하던데 좀 귀찮은 작업이라 이게 좋은 방법일까 싶습니다만..
거슬리다보니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건드려봤던거에요.
저희집은 두꺼비집이 3개 달렸는데 가장 많이 쓰는 배선 빼고
한개에다가 3선짜리 전기선 사서 작업을 했습니다.
두꺼비집이 현관쪽이나 보통 위쪽에 달려있어서 잘 해놓으면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몰딩사서 벽에 붙여놓으니까 별로 눈이 안가더라구요)
선을따서 반대쪽에는 뉴트릭 파워콘을 달고 일반 콘센트 6구짜리(접지 된거)를 뚫어서 파워콘 매립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약간 거슬려서 아예 두꺼비집 내에 접지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안들리더라구요.
귀찮긴 하지만 해놓으면 따로 신경 안써도 되고
파워콘이니까 안쓸때는 빼버리면 그만이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