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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느님들 미천한질문하나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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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 길을 꿈꾸며 용인에 한 모텔에서 음악과 알바를하고있는한 아이입니다.

대부분 큐베이스로 vsti로 작업을하는데요 제가 이방식대로 하는게 맞는건지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오디오카드는 모투울트라라이트 mk3입니다.

vsti 작업->각트랙 오디오카드 아웃/인 케이블연결해서 트랙킹->오디오폴더들어가서 트랙킹받은파일 불러오기->믹싱  ->여기서 믹스다운해서 투트랙만들어야할지 아님 한번더 트랙킹받아야할지 모르겟어요_>그후 어설픈 마스터링->여기서도 믹스다운할지  아님 트랙킹또한번더해서 오디오폴더에 생성된 마스터링파일 cd로 버닝할지가 고민입니다.

미친듯이 검색해봣더니 오디오카드가 좋아도 믹스다운시 음질과는 무관하다고 하는걸 예전부터 알아왓고
혹시나해서 저방법은 조금 좋지않을까해서 질문올립니다.
큰돈으로 오디오카드 구입햇는데 10만원대와 별차이가(믹스다운시 /모니터시에는 와우...)없는걸 알기에
너무 궁금해서 잠을못자겟네요 ㅠ ㅠ(머리속에는 계속 트랙킹방법만보이구 ㅠ ㅠ)

그리고 저방법이 괜찮다면 트랙킹할때 dsp컴프를 걸면 어떨까생각합니다. (아웃보드는 쓸여력이없습니다 아직 ㅠ ㅠ)

케이블 두개 주문해야되는데 따로 제작하는거라 비용이 많많지 않아서 먼저 훌륭하신 선배님들 조언얻고
구매결정을 하구싶어서 소심하게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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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VSTi 작업을 하시고 아날로그 아웃->아날로그 인 하는 방법은 중간에 아날로그 아웃보드를 거치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단순한 시그널 연결이라면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구지 VSTi ->D/A->A/D->웨이브  를 만드는것은 컨버터단이 완전 좋을때 때에 따라 시도해 볼만합니다

그것도 아웃보드/믹서 의 질감을 중간에 심는게 아니라면 불필요한 작업입니다. 게다가 음질도 떨어집니다.

그냥 내부 프로세싱으로 작업하시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 시스템의 과부화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면

차라리 채널 익스포트를 해서 웨이브를 채널별로 받아 믹싱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디지털로 시작한 작업을 아날로그로 변환해서 다시 디지털로 만들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작업 방법은 복잡한 방법에 비해 이로울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왕이면 그냥 VSTi 상태에서 믹싱까지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모투의 컨버터는 일부러 컨버터단을 거쳐야 할 정도로 고급은 아닌지라...^^;;)

마스터 트랙은 컴 사양이 조금 부족하셔서 마스터단에 토탈 컴프등을 인서트하는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일단 2트랙으로 믹스다운 하시고 그 트랙을 따로 세션을 만들어 마무리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결론. 지금의 방법이라면 일부러 아웃으로 빼서 인으로 넣지 마시고 그냥 컴 안에서 끝내세요.

        좋은 아웃보드나 콘솔이 생긴담에 도모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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