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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 삼성SSD128기가 꽂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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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날아다닙니다..ㅎ..

용량이 적어서 로직하나깔고 프로툴하나깔고 OS깔고 하니까 45기가밖에 남지 않긴하는데...세컨베이 구입해서 원래 있던 5400RPM짜리 하드 넣고 저장용으로 쓰고 하니까...그래도 엄청나게 시원하게 돌아가는게 느껴집니다....한개의 하드에 녹음하고 하는게 불안해서 이래저래 고민하다 SSD넣었습니다만..

아주 시원합니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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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부팅시 물레방아가 이젠 아예 안돕니다. ㅎㅎ 두번 도나 했는데.. 로직으로 32채널 멀티 녹음을 했는데도 전혀, 아니 아예 부담이 없어보이는듯..

조준님의 댓글

허...정말 그렇게 좋군요...
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ssd, 다른기술들에 비해 정착이 정말 느리네요.

벌써 나온지 몇년 됐는데, 가격도 싸지고 용량도 많이 커졌으면 좋았을텐데요 ;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정말로 비쌉니다...물론 많이 가격이 싸지긴했으나...아직까지...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입니다..^^;

백업씨디님의 댓글

와..뽐뿌가 오네요 진짜ㅎㅎㅎ
좀 지나면 가격 내려가고 그러면 사야겠다~했는데 안내려가서 못지르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이만한 성능의 것이 필요하겠나 싶지만...그냥 구입했는데...솔직히 조금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냥 하드할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어우 저랑 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갑자기 맥북프로 신형이 하나 생겨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쓰는거 해서

구형 맥북프로17인치에 쓸려고 사둔 삼성 SSD128 짜리로 교체했습니다.

근데..리커버리 DVD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옵션 부팅을 해보니 와이파이 잡는 칸이 하나 뜨길래 스튜디오 와이파이 잡아줬습니다.

얼마 후 화면에 디스크 유틸리티가 뜨더군요. 그래서 포맷하고 나뒀더니..

1시간 후....


라이언이 떡 하니 깔려있는 상태로 사용자 등록을 기다립니다.


자기가 알아서 다~ 인터넷으로 애플 사이트에서 인증하고 다운받고 하더니

스스로 리커버리를 해버리더군요.

제 단발마의 독백은

이야~~~

이양반들 사람 감동시키네~


정말 애플은 대단한 것 같아요..윈도우즈 머신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너무 가격대 용량이 딸립니다...로직하나까는데 55기가 가량 드는데..ㅋ...로직하나랑 OS까니까 반절 날아갔습니다...ㅋ..

marychain님의 댓글의 댓글

apple loops 하고 Logic sample 폴더는 다른하드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는데요
그것만 해도 35기가 이상 줄일 수 있어요. 구글링 조금만 해보시면 설치방법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hazz님의 댓글

SSD 저는 여지껏 인텔이 최곤줄 알고 있었는데요,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삼성이 지존급이라네요.

램에 이어서 SSD 도 천하통일 해버리다니...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삼성 PM810 256GB 쓰고 있는데, 엄청납니다... 강추. 로직 다 깔고 어도비 깔고 다 했는데도 180GB이상이 남았었죠.. 전 ebay에서 싸게 구했었습니다. 비싸죠~~

marychain님의 댓글

SSD 좋~습니다 128기가 쓰다보니 256기가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
아쉬운대로 로직 라이브러리는 세컨베이하드에 넣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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