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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에 질문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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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기 아래에 개념없이(?) 질문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군요. ㅜ.ㅜ

그냥 왠지 제가 질문글을 올린것이 논쟁(?)의 시작점이 된것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전 단지 포럼에 글쓰기가 안되길래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답답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혹여나 그것이 이곳 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어딘가에서 굴러들어온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드는것이 안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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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님의 댓글

아뇨아뇨.. 한두분 때문에 그런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하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많이 그러니( 저 포함;;)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몇년씩 계속 지내오셨던 오래된 회원님들.

혹시 이런 결과를 원하셨던 건가요?
이렇게 초보 회원들, 신입 회원들 상처입고
결국 다 떠나고 여기는 전문가들만 남게 되는

그런 상황을 원하셨던 건가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여기 실수로 질문 올리는 대부분의 분들이
현업 엔지니어 분들의 미래의 후배일 수도 있고,
미래의 고객일 수도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아니, 현재의 고객이기도 하겠지요.
여기 음악 안듣고 공연 안보러 가는 사람 없을테니.

조금만

아주 조금만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지속적으로 규정(?)을 어기는 건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은 규정을 지켜달라 그러면 잘몰라서 실수 했다. 앞으론 안그러겠다.
보통은 다 이럽니다..

찬우현우아빠님의 댓글

똑같은 얘기가 계속 반복되네요.......;;;

"몇년씩 계속 지내오셨던 오래된 회원님들"이 이런 결과를 원하시지는 않을거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고인물은 썩는다...이런 표현들이 지금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영자님이 정리를 하고 계시니 불편한 맘들 이제 다 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헛둘님의 댓글의 댓글

아 과한 표현이었군요.
글 쓰다보니 어느 분께서 '여긴 초보들을 환영하는 곳은 아니다(초보들에게 열려있는 커뮤니티라고 착각하지 말아달라)'하는 늬앙스의 글을 남기신게 떠올라 순간 욱했군요. (괄호 안은 그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 속에서 멋대로 들린 표현이라고 할까요.. )
적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몇분의 오래된 회원분들께선 초보들의 참여를 탐탁치 않아하시는 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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