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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촌에서 역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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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무지 많이 오던 지난 토요일 이사를 했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 잠시 비가 그치 틈을 타.. 휙~~
제가 아끼는 책몇권과 이불이 약간 젖긴 했지만...
무지무지 감사하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이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이제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가려면 한참을 나서야 겠네요...
예전에는 새벽에도 기냐 출출하면 떡볶이 먹으러 갔었는데...
(상규오빠랑 찬성오빠랑 모두들 우리 동네 떡볶이 한번 같이 먹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먹어 보질 못하고 이사 해 버렸네여..ㅡ.ㅜ;)

역곡이라 조금 멀긴해도..
예전 살던 집에 비해 무지 넓고 좋답니다 ^^
(내년 1월 말이면 또 이사를 가야하는게 안타갑게하지만...)

녹음실이 조금 한가해 지거나... 제가 여유가 생기면 집뜨리도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ㅋ
이제는 집뜨리 해서 사람들이 앉을 만한 공간이 있는 집으로 이사 왔거든요....
 ^^; 헤헷...

모두들 비 피해 없이 잘 지내시죠?
전 간만에 이사한 소식을 전할겸 글하나 남기네요~~

그럼 평안하시구...
집뜨리 하게 되면 놀러 오세요~~~

(언제 하게 될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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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님의 댓글

  역곡이야?? 내 친구도 역곡근처에 살어~~~ 이야! 잘 됐다~~!!! 나중에 설 놀러가믄 밤에라도 볼수 있겠다~ (내 칭구집에서 빈대 살이 했거덩..)^^;

운영자님의 댓글

  내년 1월말이면 금새인데..또 이사하시려면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어서 남자침구를 만들어서..이사때 포터로 도와달라고 해야할듯.^^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오호 민정이가 역곡동에 오다니.. 이제 정모끝나면 태우고 드라이브 할수있겠당..
그런데 그동네가 구려서...ㅋㅋㅋ 카대 근처인감?
그런데 언제 병원에서 빠져나오나.. 병원을 탈출해야 가능한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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