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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에서 엔지니어 하시면서, 어학연수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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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달라스에서 North Church 에서 worship Pastor 로 일하고 있는

이승빈이라도 합니다.

요전에 공고를 올렸다가 오시는 분이 결정되어서 내렸었는데, 그분이 사정상 못오시게 되어서 다시 공고합니다.
저희교회 Northchurch.org

규모 500명인데 교회는 겁나 큽니다.

매주 일요일 예배가 야마하 M7CL 콘솔로 주일만 담당 해주면 되는디. 돈은 많이는 못드려요.

아침 7시 40분에서 11시 40분까지...당연히 보수가 너무 적으므로 페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저희의 작은 성의라고 생각해 주시와요.

여기 달라스는 미국에서도 대도시 이면서 물가가 무지하게 싼 도시입니다.

교회 근처에 아주 저렴한 어학연수를 할수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어학연수를 하실수 있도록 학비를 보조해 드립니다.

한 학기에 학비가 한 1100불 정도, 여름학기가 한 5-600불 정도입니다. 이 학비를 저희 교회에서 내드리는 겁니다. 어학연수 퀄리티는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고, 저희교회는 미국인들이 다니는 미국인 교회 이기에,

영어 연습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http://www.brookhavencollege.edu/

여기가 학교구요. 어학연수 끝나고 음대로도 진학 가능하십니다. 토플 필요없고요 어학연수는.

음대진학시에,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시면 토플 면제입니다. 음대 학비는 한학기 1500불 정도인데

물론 생활비를 한달에 1000불정도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론 절약하심 그 이하도 가능.1000불이면 인간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집에 돈이 있으셔서 그정도 가능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더라도

그정도는 아르바이트로 커버 당근 가능하고요. 물론 미국에서 알바는 불법인지라, 권장해드릴수는 없지만

사실 많이 학생들이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제가 제 이름을 걸고 미국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젊은 분들이 도전할수 있으심 좋겠어요. 참고로 저희교회 연주자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고, 음악도 잘하는 교회입니다.

요즘 사실 모든 분야에서 영어를 잘하면 우대 받는 사회이니까요. 그냥 워킹 할리데이 하러 미국오신다고 생각하심 편하겠어요. 제가 믿을 만한 헬퍼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보수가 너무 적습니다. 죄송하고요. 그냥 학비 장학금 받고 어학연수 미국간다 생각하심 됩니다.

장학금도 장학금이지만, 어학연수를 오면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99학번 동아방송대 음향 제작과 출신입니다. 엔지니어랑 말 통하는 사람입니다.

나이 성별 불문 입니다. 크리스찬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왜냐면 저희랑 있으면서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가 그분들에게 갈것이기 때문입니다.

학력 불문이고요. 물론 경력이 있으시다거나 그럼 당연히 좋습니다.

디지털 콘솔에 대한 이해 반드시 있으셔야 하고요, 라이브 오퍼레이팅에 대한 지식, 프로페셔널한 마인드 있으셔야 합니다.

binkorean@gmail.com 으로 자기소개및 이력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주변에 , 엔지니어인데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다는 분들이 있음 널리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어떤 분이 이메일로 추가 문의를 주신 부분이 있어서 업데이트 합니다

어학연수를 봄, 가을 , 여름까지 하실때에 대략 3000불 미만이 됩니다 , 총 1년간.

그 학비를 전부 저희교회에서 페이 해드립니다.

섬기시는 기간은 오래면 오랠수록 저희는 좋습니다.

생활비는 넉넉하게 한달에 1000불 잡으심 됩니다.

넉넉하게가 1000불입니다. 여기 달라스는 식료품이 한국과 비교할수 없게 싸기에

먹고사는건 정말 잘 먹고 살수 있습니다. 고기 야채 과일 전부 굉장히 쌉니다.

한국마트도 큰게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두개나 있습니다. 한국음식도 한국보다 쌉니다.

가끔 쇼핑과 외식도 할수 있는 수준이 그렇고요.

달라스는 미국 5대도시 규모 안에 속하는 대도시이고 빨리 성장하는 곳이라

메이져 뮤지션들은 꼭 한번씩 들렀다가 가는곳입니다.

공연 좋아하시는 분은 공연도 보실수 있겠고요.




 시간당 알바를 8불짜리 하심 , 한주에 30시간정도 알바를 하심 되겠네요.

단, 전제조건은 차가 꼭 있어야 합니다. 미국은 차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서요.

최소 5000불 정도는 차살돈이 있어야 합니다. 권장은 최소 7-8000불 정도 되는 차를 사서 잘 타다가 귀국할때 되파는겁니다.

5000불 대는 , 이거저거 잔고장에 부품도 교체시기가 되고 그렇습니다.

물론,. 그 이하의 차도 잘 찾아 보면 있습니다. 운좋으면 싸게 잘 사서 어학연수기간에 잘 써먹고 가는 경우도 많이 보았구요

그리고 편도 비행기 표가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 처음에 미국에 와서 필요한거, 최소생활비 비상금 한 2000불 정도.

집은 어학연수 하는 학교근처에 18평정도되는 아파트가 한달에 600불 정도 합니다.

룸메이트를 찾으면, 절반이 되겠지요.

그외에 달라스는 한국사람이 살기에 너무 좋은 도시입니다.

자세한건, 다음이나 네이버에 달라스 생활을 검색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미국 경제가 정말 어렵지만, 텍사스 만큼은 그래도 아직 건재합나다,


아 그리고, 영어 어학코스가 필요없으신 분은 일년에 2500-3000불 내에서 어떤 학교던지 학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밑에는 어학연수시에 공부하실 학교정보입니다

장학금으로 ESL 프로그램 100프로 커버됩니다. 1년간요. 오래계실수록 저희에겐 더 좋습니다


http://www.brookhavencollege.edu/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ESOL

http://www.brookhavencollege.edu/instruction/worldlang/esol.aspx


여름에 오실려면 일단 빨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8월에 시작이니깐요

http://www.brookhavencollege.edu/pdf/multiculturalctr/application_requirements/BHC-Application-Requirements-in-Korean.pdf

We’re here for you!
The Multicultural Center provides advisement, assessment, degree planning and transfer information for all foreign nationals and second-language English speakers. The center also processes the documents required for admission as an international student.

Our brochure (PDF)

Our pamphlet (PDF)

Contact Us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Student Services Center, Room S136
Monday-Thursday, 8 a.m. - 7 p.m.
Friday, 8 a.m. - 4:30 p.m.
bhcMulticulturalCenter@dcccd.edu
972-860-4192

아님 DBU 라는 학교에 뮤직 비지니스과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복잡하기에 많이 쓸수는 없지만, 물론 이 학교는 한학기에 5000불 정도하는 비싼 학교이지만, 그래도 미국 평균보다 훨씬 쌉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비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www3.dbu.edu/fine_arts/music_business.asp

여기에 가보세요.

정말 오실 마음이 있으심, 일단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오셔서,

뮤직 메이져로 기본적인 코어 과목들을 가볍게 들으시면서 개인레슨도 받으시고요,

그러면서 이래저래 베스트 옵션을 생각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DBU 는 올해 새로 겁나 멋지게 레코딩 스튜디오를 오픈했고요, 많은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 레코딩 스튜디오 담당하시는 교수님을 저와, 제 아내가 아주 잘 압니다. 그분 이름은  랜디 아담스 . http://www.adamsound.com/

제가 지금 instructor 로 있는 .

CFNI.org



학교에 스튜디오를 가지고 계시고요
아니면, 밑에 있는

이곳 또한 좋은곳이고 이곳은 100프로 장학금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http://www.cedarvalleycollege.edu/FutureStudents/DegreesandCertificatePrograms/TechnicalDisciplines/MusicCommercialMusicRecordingTechnology/default.aspx


관심있으신 분들은

binkorean@gmail.com



로 이력서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5-30 15:54:09 구인구직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hans님의 댓글

제가 20대라면...지금 당장 빚내서라도 달려갈 조건이네요...ㅋ...

40대인 저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Rhythmee님의 댓글

정말 혹하네요... 아는 형님이 이번에 CFNI졸업했는데 칭찬이 넘치네요 ㅎㅎ 엔지니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있지만 학교졸업과 약간의 고민들이 참... 20대가 맞을까 생각되게하네요..

이승빈님의 댓글

일단 지금 오됴가이에 들어왔더니, 구인구직에 올린 제글이 떡하니 자유게시판에 있길래, 뜨악하고

멘붕이 오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실수로 "자게"에 올린줄 알았거든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글을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지라. 옮겨주신 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좋은 기회를 많은 분들게 공유하시려는 배려로 생각됩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첨에 미국온게 27살이고, 지금 6년이 지났습니다.

아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이 돈 천만원 들고 왔습니다. 저의 전재산이었습니다.

시행착오, 삽질, 시간 낭비, 엄청 했습니다. 누굴 믿어야 하는지......누구 말이 정답인지 했갈리고......

한가지 다행인건, 제가 영어를 미리 준비해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했다라는거.

그밖에는........

미국에 올때 누군가 믿을사람이 있다는건, 적어도 1-2년의 시간을 단축시켜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도 나름 6년을 살다보니, 이동네........사람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오시는 분 본인의 실력과, 영어에 따라 틀리겠지만

본인이 실력이 되시면, 제가 연결시켜드릴수 있는 기회는 아주 많은 곳이 이곳입니다.

제가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실력이 있음 인정을 해준다는것입니다.

저는 내세울만한 경력, 학력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묵묵히 해왔더니......그래도 지금 약간의 안정권에 들어왔네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누가 저를 써줄가요?

이승빈님의 댓글

모든 조건 다 필요없습니다. 군필 아니어도 상관없고요.

오직 실력과, 따스한 마음씨 이거만 보겠습니다.

저희교회는 엄청난 교회는 아닙니다. 물론 교회는 엄청 큽니다, 사이즈는.

저희가 드리는 사례가 적기때문에, 저희가 모셔가는게 아니라, 정중히 부탁드리는겁니다.

와서 도와달라고요. 그럼, 제가 공부 할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음향을 배우면 뭐 특별할까요?

요즘 우리나라 엔지니어분들도 정말 박식하시고

실력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도 널렸고요.

평준화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널린 자료가 다 영어지요.

게다가 미국은 음악을 이끌어 가는 나라입니다 최소 1-2년

여기와서 미국문화를 접하고, 영어도 익히고,

게다가 섬기시게 될 교회도 미쿡 사람들만 다니는

미쿡교회입니다

제가 만약 27살 청년이었으면

저도 지원했을것 같습니다.

겁내지 마시고요..

나이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그냥 좀 넓은 세상에서, 영어도 익히고.

미쿡 사람들과도 교제하고, 그런 마음으로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좀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지성님의 댓글

와우.......

달라스.......

승빈님 말씀 들어보니...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같습니다.......

제가 왜 보스턴으로 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ㅋ
이런 정보를 알았다면 달라스도 한번쯤 생각해 봤을 듯 싶네요.......ㅋ

학업 과 병행하여 일 하는 문제만.....
어떤 식으로든 해결할 수 있다면...
저도 더 살고 싶긴한데....ㅋㅋㅋ

강인성님의 댓글

어스틴에 절친이 살고 있어서 좀 더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참 좋은 기회를 회원분들께 연결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신동철님의 댓글

목사도 되나요....ㅎㅎ

제가 20대면 정말 도전 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미국 가기가 어려웠죠...

다음 주 월요일에부터 안식년차 미국에 보름정도 다녀오는데....

오늘까지 준비한 것은 비자/여권/비행기표(중국항공) 뿐입니다.

친척들과 동생이 미국에 있으니...그냥 가는 겁니다.

숙식은 친척집과 동생집에서....속옷부터 모든 생활용품은 동생에게...ㅎㅎ

누군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 초행길이지만...그냥 마음이 편하네요

이승빈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목사님, 믿을 만한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참 많이 다르지요. 미국에 가시는데 중국항공으로도 갈수 있나보군요 ^^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네...북경을 경유해서 가는데요(사실 반대로 갔다가 가는 것이죠)

왕복 항공비가 유류비포함 100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ㅎㅎ

믿음으로 타고 갑니다. ㅎㅎ

이승빈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언제까지 가야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희야 빨리 오시면 좋지만, 비자 준비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빨리 오실수 있는 분이 이 7월 9일 전까지

Summer Term II | July 9 - Aug. 9

아무리 늦어도 8월 25일 전까지는 오셔야합니다

Fall 2012, Aug. 27-Dec. 13

이승빈님의 댓글

마감되었습니다. 대단한 교회도 아닌 저희 교회에 너무도 많은 "실력자"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참 행복한 고민을 며칠간 하였습니다.

아주 좋은 분이 오시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junon님의 댓글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계속 미국 특히 달라스,알링턴,포트워스 부근에 교회에서 음향 엔지니어로서의 사역을 꿈꾸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하프로님의 댓글

좋은 기회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만 더 젊고 쏠로였다면 지원했을 텐데~~ 아쉽군요!ㅋ

이런 기회들이 더 많아 지길 소망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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