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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대관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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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을 대관해서

엔지니어까지 대관한 쪽 사람 썼는데

녹음된 하드를 보니 디스크 얼로 케이션이 꼬여서 파일들이 다 엉망이 됬네요

이럴경우 대관한 쪽의 잘못인가요 아님 렌탈한 녹음실쪽에서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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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빵님의 댓글

녹음 세팅은 녹음실에서 세팅 해주셨고

프로툴 세션 파일도 녹음실에서 세팅해주셨습니다.

녹음엔지니어는 와서 프로툴 세션을 자기 하드에 띄어 달라고 했습니다.

녹음실 어시스트가 세션파일이 여기에 있으니 하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인데,, 그럼 엔지니어의 부주의가 맞겠네요...

꾸리콜리님의 댓글

최초 세션을 만들었던 하드에서 다른 하드로 카피를 해서 세션을 여는 경우 로케이션이 최초 세션이 생선되었던 곳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자동으로 찾아서 카피된 하드에서 파일들을 불러들여 오지만...

인터널 하드에 최초 세션을 만든 후, 익스터널 하드에 카피해서 세션을 열면 로케이션들이 인터널 하드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널 하드로 웨이브파일들이 저장되며 녹음되는거죠...

이런 문제는 2명의 엔지니어 모두의 잘못입니다. 직접녹음을 진행했다면 당연히 확인했어야 되는것이죠...
녹음실측의 엔지니어와 녹음을 진행하신 엔지니어 두분에게 각각 50%의 잘못이 있습니다.

뭐, 녹음실측의 엔지니어에게 화살을 던지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전 절대로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5:5의 과실을 인정하신다음 얼릉 그 녹음실로 다시가셔서 웨이브파일들이 제자리로 갈수 있도록 정리하신후에 결론지으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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