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족과 함께 푹 쉬고 왔네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기간 내내 행복한 시간들 잘 보내고 왔답니다.

한일주일 자리를 비워도 오디오가이는 변함이 없군요

제가 나중에 이삼년 자리를 비워도 이렇게 변함이 없으면 좋겠네요^^


휴가는 제주도로 다녀왔는데.

저나 아내나 제주도에는 태어나서 처음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야기처럼 제주도 참 좋더군요

조용하고 차분하고..

예술가들이 살기 참 좋은곳일것 같다..라는 생각을 내내하고 왔답니다.


휴가를 가서도 마음속 한구석에서는 일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무실에 출근해서 책상정리좀 하고.

새롭게 시작하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