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저도 에어냐 프로냐의 엄청난 고민 끝에 에어를 CTO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2.0 i7, ssd 256, 8g ram)

활용용도는 프로툴스 와 로직을 이용한 작업 , 그밖에... 맛이간 7년된 윈도우 피씨의 대체 ...등등

로직이란 프로그램은 애플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 굉장히 가볍게 돌아간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요

주 믹스 프로그램인 프로툴스를 노트북에서 구동시키기엔 여러가지 이슈들을 보아왓던터라 내심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특히 프로툴스에선 프로젝트를 OS가 깔리지 않은 다른 물리적인 하드에 저장하고 작업 하라고 권장하는데요,,,

그런 하드드라이브에 관한 이슈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맥북프로의 느린 하드 보단

 에어의 ssd의 힘을 믿어보기로하고 에어를 지른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녹음실에서 풀믹스중인 저희 4집 앨범의 프로젝트를 맥북에어로 그대로 옮겨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녹음실에선 2008 맥프로에 프로툴스 HD2 를 사용합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의 풀믹스도 가능할듯 합니다.. 요즘 cpu 와 ssd 의 힘인지

이제 마스터링 스튜디오가서 바로 믹스의 보완점을 바로 수정 할수 있는 장점도 생겼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에어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알수 있을듯합니다..

작업은 24/44.1 버퍼사이즈는 512에 놓고 플레이 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tK88VgU6fw&f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