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거기 아직도 그런 개념 없는 것들이 자리에 있나보네요.

예전엔 지들이 갑인줄 알고 회원을 졸로 보는 인간들이 많아서 육두문자 안 쓸래야 안쓸 수가 없던 시절이 있었죠.
때로는 싹삭 빌때까지 끝을 본적도 몇번 있었구요.

최근 몇년간 전화 응대가 크게 달라지고 지들 목구멍 채워주는건 회원들이란 개념이 자리 잡은듯 한데요.
년식 좀 오래된 것들중 개념 없는 종자들이 아직 몇 있나보네요?

질문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만일 그쪽의 응대가 불쾌했다면 당연히 호통 쳐주어야 합니다.
가끔 협회 직원들 부담 스러워하는 분들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들은 우리가 먹여 살려주는 머슴일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싸가지 없다 싶으면 바로 야단쳐주세요.

안그러면 다시 옛날처럼 갑을 개념이 바뀔지도 모르거든요^^

그저 희망이죠.

인권위가 인권을 대변하고 약자를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그런 움직임을 차단해서 인권위원장 재임을
반대한다고 하죠.

소보원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단체가 아니라 기업, 특히 대기업을 대변하는 곳입니다.

저작권협회는 정작 회원들의 자산인 저작권을 관리해서 그들의 수입을 극대화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빨리 정권이 바뀌고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이 와야죠. 누가 그렇게 해줄런지...

정권이 바뀌면 협회가 더 좋아지는지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협회가 과거에 비해 가장 잘 돌아가고 있는데
이게 다 이명박 덕인가요? ㅎㅎ

그런 이상한 정치 얘기 따위는 제발 아고라 같은데서 실컷 하시고
이런 조용한 곳에 끌고 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