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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렌탈해주실때 이사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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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불준다며 녹음실 예약합니다
2. 선불주지 않고 예약일 와서 당일결제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프러덕션 결제 받는게 너무 짜증나 선불결제할거라고함
3. 실제는 삼일있다 결제하면서 일 많다며 가격협상합니다
4. 녹음전 한시간전 먼저와서 곱사리 녹음 진행합니다 시작시간 한시간 그리고 끝날때 삼십분 200퍼센트 활용합니다
5 결제 바로 해준다면 그 바로가 일주일이되고 이주일 삼주일 한달됩니다
6 카드 결제했다며 일주일내 자동으로 현금입금될거라고 했는데 결제 내역은 없습니다
7 카드보다 깔끔하게 현금결제하려 한다며 좀만 기다리라 하면서 계속 스케줄 잡습니다
8 웬만한 수정이나 짜투리 녹음 거저 하려고 갖은 물량공세를 합니다
9 자신의 녹음실처럼 예약 없이 사람들 먼저 보냅니다
10 결제 몫돈으로 묶어서 주겠다고 누적 사용합니다
11 자기와 각종 제휴하면 꿩먹고 알먹는거라 경영노하우 얘기합니다 그래서 업무 제휴 시작해보자고 공짜 녹음 네차례해줌
12결국 모아둔 결제는 약속의 약속하기위한 약속에 의한 내일결제 이번주 결제 진짜 결제 이미 결제 말일결제 이번이 마지막결제 ...하면서 십여차례의 약속을 기만적으로 함
13 결국 독촉에 일부 십단위 결제하면서 사람 가지고 놀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14 다른녹음 잡아달라 해서 핑계삼아 안해주니 빠른 눈치로 결제 안해줌
15 이젠 빌다시피 협박하다시피 제발 결제 해달라 머리 조아려 부탁하면 또 약속 십단계 진행함
16 마지막으로 게시판 글올리겠다 하니,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며 나 그런사람 아니라며 너무 오바하지말라며
    마지막 결제일 을 알려옴
17 하지만 아무연락도 없고 잠수탐
18 동종업계 사람에게 제대로 농락당한 느낌이 팍팍
19 이사람하고 업무제휴하려 했었으니 백만원만 물린게 오히려 다행임
20 마지막으로 고민하다 진짜 돈이 없는줄 알았더니 당장 일하는 녹음실과 성우들은 결제 해주고 있음
21 나 같은 사람 없길 바라며 기?기혀?을 조심하세요 내이름과 비슷한 사람 만나면 결제 잘받고 일하십시오
사진올리려고 하다 차마 그건 못하겠네요

더운데 동종업계 사람 등 처 먹으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납니다

관련자료

할로윈씨님의 댓글

저도 이런 비슷한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기다리는사람 피마르고 놀리는것같고
잠도안올정도로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어쿠스틱러브님의 댓글

확실한 사람 아니면 당일결제 안받은체 다음 스케쥴 잡으면 안됩니다. 좀 빡빡하더라도 녹음실 룰로 만들어놓으심이 좋아요~

헤드룸님의 댓글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대강 보면 업계 빠싹하게 알고 있는 사람인거 같은데,, 녹음하는 내용도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트로트인지, 어학녹음인지, 댄스인지... 뭐, 알려진 가수의 녹음은 절대 아닐듯 한데..

김지헌님의 댓글

10년 정도 경력이고 상암동에 루시미디어라는 녹음실 하다 외주 녹음실 빌려서 쓰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쨌던 돈이 없는 사람이거나 돈이 있어도 안주는 사람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작편곡자라는데 주로 애니메이션과 홍보 교재물을 성우 불러서 녹음합니다.
게시판에 알리겠다고 했는데 잠수탄거 보면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이름이 저하고 비슷한 기?기혀? 입니다.
사실 안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여러번의 약속을 무책임하게 하고 사람 가지고 쥐락펴락하는 거 같아서
선의의 피해자 없기를 바랍니다.
처음에 신용을 얻기 위해 잘해 줍니다. 어느 기간동안에는...

다음 글은 오디오 가이도 개편되었는데 좋은 소식 올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악보장수님의 댓글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루시미디어 맞습니다. 처음엔 먼저 입금합니다  갈수록 쌓이면 잠수 탑니다.
돈을 못받아도  아예 못오게  연락안합니다. 말려들지 마세요

jjbassman님의 댓글

저도 소문을 들어본듯...(성우분들께...)
성우페이는 잘 주나 보네요...

돈 받는게 어디나 문제네요...돈 주는 사람들이 힘든건 알겠지만...
자신의 몫을 안받더라도 줄 사람들을 먼저 주던 그런 시대는 지났나 보네요...

물론 아예 돈이 없어서 자신도 못 가져가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땡빚을 내서라도 결제해주던 시절은 아예 물건너 갔나 봅니다...

애초부터 시작이 잘 못 되서...건설회사 하청받듯이 아래로아래로 받다가 보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해서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일하고도 돈 받을 걱정을 하는 이런 시대에 사는게 좀 괴롭기도 하네요...

능력이 된다면 얼마전 뉴질랜드로 이민간 친구 따라가고 싶네요...쩝...

김지헌님의 댓글의 댓글

상습범인거 같아 더 걱정입니다.

뉴질랜드 간 친구는 잘되고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 인척이 뉴질랜드 이민간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어서요.
쪽지 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jjbassman님의 댓글의 댓글

네...제 친구는 이제 막 이민가서요...^^

와이프가 간호사라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그 친구는
따라가는 스타일입니다...
(이미 알바 잡아놨다고 하더군요...ㅎㅎㅎ 물론 한국보다 페이가 좋죠...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ㅎㅎㅎ)

그 친구가 잘 자리 잡으면 좋겠네요...저도 좀 꼽사리 끼게...ㅎㅎㅎ

그리고 그 상습범은 제가 아는 그 사람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상암동의
유명한(?) 그 사람이 맞는거 같네요...아직도 영업은 계속 하는 군요...

참...법만 없으면 다양한 유형의 그런 놈들을 공론화해서 발을 못 붙이게 만들어야
정신을 차리는데...

후라이님의 댓글

차라리 소송을 걸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돈의 목적보다 그런식으로 한두번이 아니라면 또다른 피해자는 이미 예고된 셈인데요. 소송이라는게 참 번거롭고 맥빠지긴 하지만...
참 안타까우면서도 화가납니다. 루시미디어..이름이 왠지 익숙하네요

Pogo님의 댓글

이분도 참고 하세요...

http://audioguy.co.kr/board/bbs/tb.php/freeboard/69775

답글 올린날, 6개월 만에 전화와서 곧 입금한다고 하더니..또 감감 무소식...

페이지가 넘어가서 관심이 끊길 줄 알았나 봅니다.

블랙리스트 게시판 하나 만드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퀸시님의 댓글

작곡을 주로하는 입장에서 글 하나 남겨보자면..
쓰겠다고 곡 받아가놓고선 선입금 50%만 해준지 6개월 후 자기네 앨범 취소됐으니 50%마저 내놓으라는 양치생물도 보았습니다 ㅠㅠ

고개미님의 댓글

흠...누구인지 알겠습니다 ..작...편곡자라...나이는 30대 초반인데..벌써부터 이러는군요..

경기안성에 있는 학교에서 05년도에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10년차라...제가 별볼일없지만 제가 내년에 10년차가 되는데..

10년동안 사기 내공을 닦아서 십년인가보네요...

그친구는 복학을..전 군제대후 일시작하며 다시간 학교였습니다...

친분은 없었지만 느낌상 좋아보이지는 안았는데..시간이 흘러서 저러고 다니는군요..

이일로 인해서 경기안성 소재에 있는 엔지니어학과 친구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성우선배님들께도 조심하시라 "운"을 띄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대표님

*주어는 없습니다. 혹여나..고소를 운운할까봐요,,,*

올댓째즈님의 댓글의 댓글

경기도 안성소재의 학교라... 제 모교인것 같은데요. 03 혹은 04학번 내지는 05학번 작곡전공일텐데 어떤 뒈바진 놈인지... 몹시 궁금하네요. 이런 사기꾼은 매가 약인데요.

김지헌님의 댓글

10년인지 잘모릅니다 삼십대 초반인데 산전수전 다겪었다는것 얘기해서 그렇습니다
작편곡 쪽이라한건 엔지니어 관련 질문했더니 잘모르는같았는데 자기는 음악쪽이라 하더군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없는 여러얘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기보다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더군요
내게 정직원 뽑지 말고 그때그때 임시직 부리며 바쁠땐 자기와 업무제휴 하면 돈벌수있다 하면서 참...
자기가 일하다 미앤사 에서 작곡가 썼다 돈주고나니 잠수탔다며 믿을수 있는 사람과 일해야한다며 조언을...


제가 어리숙하게 보였나 봅니다 다음에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혼내 줘야 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공유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늘늘님의 댓글

참...나이도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개선이 안될걸로 보입니다

이바닥이 사실 무서운 사람에겐 그런 부류 사람들은 안 앵깁니다.. 돈보다 기분이 더 상하실텐데 그냥 터세요,,액땜한샘 치시고요.. 서로 의심하고 서로 각박해지는게 이런 사람들 때문입니다..

은괭이님의 댓글

정말 어떤 업계와 국가와 장소를 가도 이런놈들은 늘상 있기 마련인가보네요...
 저런경우면 스트레스땜에 수면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고생이 많이 심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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