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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칼라링 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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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케이블에 보통 칼라를 다르게 하거나 번호가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칼라링을 끼워서 사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동안 작업해서 끝내고 나니 왠지 흐뭇해져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일반 한채널 짜리 케이블도 길이에 따라 5m, 7m, 10m, 15m 를 나눠서 다른 색깔로 링을

끼웠습니다.

이제 '쌩초보'와 일할 때

"케이블 있는데 가서 파란색 링 끼워져 있는거 세개만" 가져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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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애님의 댓글

너무 오랜만에 오디오가이에 들어왔더니 아주 달라졌네요.
사진 올리기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헤매다가 올렸는데
너무 사진이 크네요. 다음부터는 보기좋게 줄여서 올리겠습니다.
운영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VinnieKei님의 댓글

저희 케이블도 이런게 필요한데 말이죠.. 예전에 쓰던 X시리즈와 다르게 NC3FXX/NC3MXX는 하우징이 아닌 부싱에 컬러링을 끼우게 되어있어서 더 깔끔해 보여요~+_+

단가가 어느정도나 하나요? +_+ 이번에 XX시리즈 400개씩 주문해서 쌓아놨는데.. 다 작업 할려면 어느세월에..ㅠ,.ㅜ

무애님의 댓글의 댓글

단가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나오던 링도 그렇고 이번것도 그렇고 한번에 많이 수입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나오던 칼라링하고는 좀 달라서 처음에 어떻게 하는 건지 헤맸습니다.
기존에 있던 링을 뺄 때그냥 힘으로만 하면 손톱부러집니다.
한 열댓개 작업하니까 요령이 생기더군요.
400개를 다 하려면 꽤 걸리겠네요.저는 한 200개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납땜 다 된 상태에서 링만 끼웠습니다.한채널 짜리 케이블은 숫놈쪽만 끼웠고요.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가내수공업 하듯이 수다떨면서 군것질 하면서 하면 좋습니다.전 혼자서...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혼자 해야해요..ㅠ,.ㅜ 일단 급한대로 인프라 깔려있는건 다 했는데..(엠프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하느라 완전 다리 저리고 토할뻔..ㅠ,.ㅜ) 남은건 작업실에서 음악 틀어놓고 여유롭게 해야죠~+_+ㅋ

무애님의 댓글의 댓글

이쁜것도 이쁘지만 일할때 상당히 편합니다.
저항색띠 읽는거랑 같은 순서로, 검,갈,빨,주,노,초,파,보,회,백...
이렇게 해놓으면 8채널정도 멀티에서는 좀 더 빨리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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