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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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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선수들 사이에서 "노래방싸운드" 라는 말을 종종 하곤하죠

가장 최근에 홍대에 문을 연 1인 노래방의 내부입니다.

블루社  BabyBottle 라지 컨덴서 마이크
맥키社  ProFX8  레코딩 믹서
다이나코드社 C12.2  +  SUB 1.15 스피커 시스템

을 기본 시스템으로 갖추고 있고 , 녹음을 하겠다고 하면 방에 들어 갈때 헤드폰과 USB메모리 스틱을 따로 챙겨 줍니다.
각 방에는 손님들이 직접 사운드를 조절할수 있게 ProFX8의 메뉴얼이 프린트되어 벽에 걸려 있습니다.

실제 손님들이 이런 장비들을 얼마나 잘 쓸것이며
업주 입장에선 유지 보수에 인력과 재력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지만

새벽엔 한시간에 1000원,낮엔 5000원,밤엔 10000원이랍니다.

아무튼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도스케이크워크로 매주 2곡씩 납품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며 뭔가 기분도 이상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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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특유의 막녹음은 전문 녹음실 보다 더 잘 될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퀸시님의 댓글

앗 저도 베이비보틀이 있다는 소릴 듣고 맥북과 인터페이스를 들고 여기가서 데모 녹음할까 심각하는중입니다...ㅎㅎㅎ

soundart79님의 댓글

헤드폰끼고 녹음하고 그담에 다 끄고 들어보는 시스템인가요?

스피커가 나오는상황에서 컨덴서 마이크를 구동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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