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스튜디오 정리하면서 필요 없게 된 물품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무료이고, 물론 필요하신 분이 직접 가져가시면 됩니다.
일단 한웅 마스터링 데스크입니다. 구입 당시 13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용산 원효전자상가(3층)에 본체(사진 참고)와 옆/뒷판넬(사진에 안 나왔음)이 있고,
종암동 제 집에 다리가 있습니다. 조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자상가 쪽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힘 좀 쓰셔야 하구요,
전동 드라이버 같은 공구를 가져오시면 편하게 분해해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일반 자가용에 안 들어갈 것 같고, 두 분이 오시면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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