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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쌈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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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에 있었던 쌈싸페에 갔었는대요.

열심히 음악을 듣고 있을쯤.. 무대에 낯익은분에 계시더군요..

민준님.. (맞으시죠?)

그 카리스마...

무대위의 민준님은 그 어떤 사람보다 더 멋있게 보이더군요..

좋은 소리를 위해 열심히 무대위를 누리시는 모습이 같은 오디오가이 식구로써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당장이라도 무대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하하..


오늘 5시간넘게한 공연과  엄청난 일교차에 

제몸이 맛이 가버렸나 봅니다. 좀전에 도착해 씻고 컴퓨터에 앉았는대.

몸에서 몸살신호가 오는군요.


오디오가이 식구 여러분도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내요.

저도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러 이만...



아참 그리고 공연장..입구가 소홀한틈을타 공짜로 입장해 버렸습니다..

절대 고의 아님 --;;

공연관계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관련자료

소리님의 댓글

  저두 쌈사페에 갔었습니다...
녹음실에서 탈피해 나가보았지만 귀마개를 했는데도 적응이 안되더군요...
제 여친두 계속 머리 아프다고 해서 백지영의 무대까지만 보고 나와 버렸습니다...
저는 표를 샀기에 아이스크림과 포켓티슈 그리고 헤어크림세트를 비롯하야 북한산물 등을 챙기고 샘표간장에서 찍어준 사진도 찍구 오뎅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물까지 나오는 화장실은 압권이었습니다...
암튼8시간의 대공연을 마치신 음향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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