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는 생각 않해봤네요 ^^

"변곡점 방식" 또는 "전환점 방식" 으로 직역할 수 있겠는데~

 "타입"은 그대로 써도 문안할꺼같고요. 하드타입, 소프트타입 이런식으로,

보통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이런 단어가 나오지 않나요? ^^;

다른 분들의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례는 '컴프레서의 Knee (스타일/타잎/종류/방식)'...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혹은 Knee를 '커브 Curve'로 부르는 경우도 꽤 있는것 같구요. '컴프레서의 커브 타잎에 따라 어쩌구 저쩌구...'

다른 파라메터에 대해서도 어택이나 릴리즈, 레이쇼같은 것들을 한문으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영어대로 표기해서쓰는게 일반적이자나요.

그런데 Knee 같은 경우 한글로 하면 한글자 '니' 이다보니 그냥  '니' 이래버리면 의미의 전달이 애매해져 버려서 '커브'를 쓴다거나  그냥 영어를 같이 표기해서 '컴프레서 조절시에는 Knee 스타일에 따라 소리가 어쩌구 저쩌구...' 이래버리는 경우들이 좀 있구요

 한글로 니스타일, 니타입 이러면 강남 스타일같은 니 스타일이 되버리기 때문에 애매할 것 같구요..ㅎㅎㅎ

"꺾이는 정도"?

그냥 만들어 봤습니다.....ㅋ

상언님, 칼잡이님, 지성님 -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나 오디오 가이에 다른 현역 분들에게 여쭈어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네요.  ^^

저도 그냥 'Knee 타입' 혹은 'Knee 종류' 등으로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정답은 없는 것일테니...
특별히 학교에 계신 분들이 무엇이라 학생들에게 'Knee Type'을 설명하고 한국말로 사용하실지가 궁금하네요.

호준형님이나 장인석 선생님처럼 책을 쓰신 분들은 어떻게 책에 표시 하셨는지도 궁금하구요.  알려주세요.  ^^;

그냥 다들 영문 그대로 표현하시지 않나요? ^^a 괜히 한글화 작업(?)을 했다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못알아볼테니까요..;;

(어릴때 삼익 기타엠프에 '이득' 이라고 적혀있는 노브를 보고 이게 뭘까.. 하고 한참을 생각 했답니다..;; 컴프레서에 무릎종류라고 적어놓으면 까라는 소린가? 라고 생각 할지도요..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트위터 시작하고 처음으로 선배님과 강효민 선배님께 트윗했는데..강효민 선배님은

한국에서도 잘나가시데요..ㄷㄷㄷ 선배님은 트위터는 거의 안하시나봐요?

저는 이번에 Atomic Squeezebox라는 컴프레서를 구입했는데 노브에  Slope라고 써있는 거에요..

슬로프? 이건 뭐지.. 기울기? 아..Ratio?.... -_-  다른단어로 써놓으면 영어라도 헷갈리는것 같아요..^^

번역을 해도 괄호에 (knee type)이라고 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칼잡이님 말씀처럼

보통 커브라고 대체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것 같던데요..

VinnieKei님 "이득" 왠지 정겹네요...ㅎㅎ

네임님..  네 저는 트위터 거의 안해요.  죄송해요.  ^^;  페북은 합니당.  페이스북으로 연락주세요.  ㅎㅎ

네... 오늘 아침에 다시 Waves 쪽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아마도 영문으로 그냥 몰고 갈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