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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어폰 음향에서 쓸때가 있으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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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놀러간 공연장에서 일을 도와야 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 MP3 플레이어 이어폰을 사용해서,
믹싱이나 악기 체크를 도와야할 급한 상황이 종종 있네요.

이런 응급 상황에도 그나마 좀 쓸수있는
(SHURE 같은 프로 패셔널한 모델들 말고- 잃어 버릴까봐 평상시엔 잘 않가지고 다녀서 ㅡㅡ; )
보통 일반적인 번들 수준의 MP3 플레이용 이어폰 구입시
무엇을 제일 먼저 보는게 좋을지요?

(가끔 의외로 나쁘지 않은 이어폰이 있더군요.)

일반 이어폰 스펙이야, 비슷해서 질문하기도 조심스럽지만..
임피던스도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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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케이님의 댓글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저렴한모댈로 저는 에티모틱 리서치의 MC5추천함니다. 신품가 8만원정도로 기억하는데요. 무난하니 좋습니다.

김근채님의 댓글

제가 mc5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mc3입니다. 평상시에는 요녀석만 들고 다니지요. 아이폰용 리모콘이 달려있어서 휴대폰 들고 나가면 거의 들고 다니는데 김케이님 말씀마냥 무난하고 좋습니다. 딱히 모난느낌없는 이어폰이랄까요? 커널형이라서 잡음에도 강한편이라서 혹여 고장난다해도 다시 구매 할것 같은 녀석입니다.
하나더 추천 드리자면 westone um1도 괜찮은 듯 합니다. 다만 음색이 좀 무겁습니다. 고역이 빨리떨어지는 편이라서요. 그렇다고 쳐도 굉장히 잘만들어진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호불호는 많이 갈리지만요~

김근채님의 댓글

갑작 하나더 생각 나서 추가해봅니다. 얼티밋이어의 ue200 라인은 매우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에티모틱 구매전에는 주로 이것을 사용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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