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 주제글에 맞지 않아서 따로 글을 씁니다.. ^^ 저는 힙합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저 후배들이 전부 힙합을 하고

있는거고요..ㅋ 그냥 마켓팅이나 음질향상 부분에 관해서만 관여를 하게되면 하게될것 같고요.. 정말 잘하는 녀석은

한명 있는데 걔는 언젠가 꼭 한번.. (산이,언터쳐블스 등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놈인데 세상보는눈이 워낙 삐딱해서

나서질 않네요 조피디의 제안까지 거절하고 아마도 요즘에는 그때 따라갈껄..하는 후회가 느껴지는듯한..

전형적인 루저형 천재 ㅋㅋ) 소개시켜 드리고 같이 공연도 했으면 하네요..  HEADBANG님의 스튜디오에

의뢰할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코러스문제 때문에(영어노래는 이곳에서 수급이 되는데 한국노래는 영...)

그리고 미국오실일 있으심 연락 주세요.. 동생들도 가능하면 연결되면 저야 좋죠..


근데 제가 남의 이름팔아서 먹고사는거 참 싫어해서.. 그리고 오됴가이에서 쟁쟁한 프로님들과 대화를 하려면 결국 제

작업물 하나쯤은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온갖 오지랖을 치고다니면서 느끼는게 아..이거 신용없게 보이겠다..

라는 생각이 강해집니다..좀 뻥쟁이 같잖아요..ㅜ.ㅜ  다음주 쯤에 작업물 음원이라도 함 올려볼 생각인데 저로써는

누군가에게 들려주는건 처음일것 같다는..ㅋ 결벽증이 있어서 작업물을 기획사,후배들 이외에 공개한건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획사 관계자들에게는 '과거에' 꽤 많이 퍼졌었는데..ㅋㅋㅋ 결국 돈버는데에 몰두하느라 실패하긴 했지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