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좀 반했습니다.
세콰이어 사용하는데
라우드니스도 바로 뜨고 미터들 더 보기 좋고
사운드엔진도 좋아졌다니
갈아탈까도 생각중입니다. ㅠㅠ
아...아까워 ㅠㅠ 돈 ㅠㅠ

이번 신판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정말 멋집니다.
채널 스트립 최고!

AVID가 정신없이 업글하고 스튜디오들 돈들게 하는 동안, 큐베가 확실히 시장을 넓힐 것 같습니다!
흥해라 Cubase!

그래도 프로툴입니다...ㅋ....

결국엔...프로툴인듯싶습니다...소규모, 혹은 혼자 작업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이든 안될것은 없겠으나..결국은 프로툴입니다...^^;

ㅋㅋㅋㅋ 한스님.ㅋㅋㅋㅋ
선택의 본질은 영역이 어디냐에 따라 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결국 DAW도 자본시장이 될 것 같군요 ㅎㅎ
저는 Cubase에 한표를 걸고, 한번 흥미진진하게 두고 보렵니다 ㅎ

두고볼일은 아닌것 같구요..^^

10년뒤에도 프로툴이냐? 그건 잘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론 10년까지는 버티지 않을까 합니다만..)..현재는 그렇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지요...제가 프로툴을 좋아해서도 아닙니다.^^(좋아하지도 않구요..^^; 소리는 사운드블레이드, 만지는건 피라믹스를 더 좋아하고...ㅎ)

두분들 싸우지 마시구요 ^^ 참고로 제가 SAE 재학할 당시에 교수들과 여러가지 재밌는 블라인드 테스트등을 많이 해봤습니다. 당시 PT 7.4.2 버젼과 누엔도 4를 가지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같은 소스와 같은 플러그인을 가지고 똑같은 세팅값으로 믹스한뒤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둘다 리얼 타임 바운스를 했었습니다)바운스적인 측면만 봤을때는 프로툴의 압승이었습니다. (10명의 교수, 2명의 조교, 20명의 학생과 같이 진행했고 모두다 프로툴의 질감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에디팅면에서는 누엔도가 프로툴보다 더 나은 기능도 훨씬 많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한쪽이 더 낫다 아니다는 솔직히 사람이 좋아하는 장르에 달려 있는것 같구요, 제 생각엔 이젠 프로툴도 누엔도도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 좋아졌겠지요... 저는 로직, 프로툴, 큐베이스, 누엔도, 라이브를 사용중이고, 학교다닐때 위의 DAW들을 깉은 조건으로 모두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으며, 질감만 놓고 봤을때는 로직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물론 아주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일 뿐입니다. ^^
PS. 근데 큐베이스 5,6는 가끔 바운스한후 파일 조각이 몇개가 없어져서 어이없이 플레이되는 현상을 겪어 봤습니다. ㅠㅠ

뭔가 디자인이 조금 개선된 듯한게 좋네요.
10월 25일부터 12월 4일 사이에 큐베이스 6.x 버전 Activate 한 사람은 무료 업그레이드랍니다.

와우~~멋져보이네여~~
큐베이스랑 누엔도만 쓰다가 프로툴로 갈아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된 제품, 기대합니다!!

UI가 바뀐것도 예쁘지만..

http://my.yamaha.com/en/news_events/professional_audio/nuage/

요건 진짜 대박인것 같습니다..ㄷㄷㄷㄷ I/O의 퀄리티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야마하니까 아무래도 깔끔하게 소리도 잘 나올것 같기도 하고.. 야마하니까 아무래도 초 하이퀄리티는 아닐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디자인만은 프로툴스의 컨트롤러에 비하면 압승..ㅠ,.ㅜ

와우.! 직관적이네요.!

어차피 디지털 믹서와 아웃보드 위주로 작업하는 저에게는
큰 의미 없다는......daw는 주로 트랙정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