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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니클벡 앨범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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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묵은 쏙쓰림이 다 내려가는 듯한 사운드입니다.

버릴곡이 단 하나도 없으며

올해 들었던 락 앨범중........

단연 베스트로 꼽겠습니다.

기타톤도 예술이고요

암튼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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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니켈백. 클래식과 재즈일색인 영자의 CD장에서 사람들이 보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정훈씨가 니켈백도 들어요?" 합니다.

저도 무지 좋아하는 밴드인데..

강남역 시티음반 앞을 지나다가. 머릿 뒷통수를 빠악 하고 시원하게 때려주는 듯한 음악과 사운드가 흘러나오는것을 듣고는.

바로 음반 매장에 가서.."지금 밖에서 나오는 음악 주세요." 했더니 그것이 바로 니켈백이었습니다.

2집도 나왔군요. 음반 업계가 어려워지면서 음반들을 더욱 더 정성껏 만드는 지.

요즘은 구입하고 싶은 음반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어제 저도 구입해서 들어봤습니다.
먼저 앨범이 아주 신선한 충격을 준 그런 앨범 이여서
기대도 상당히 됐고..
이미 MTV 에서도 뮤직비됴 몇번 봤고...

먼저 앨범보단 약간 Pop성이 첨가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덜 공격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다른 밴드들보다 훨신 강한 사운드의 앨범이죠:)
어쿠스틱 기타다 전면으로 내세워진 Slow Tempo 곡들이
먼저 앨범보다 좀 더 많아진거 같고
스피커를 찢어버를듯한 공포의 기타를 내세운 강한 곡들이 조금 줄어든듯 하네요.

먼저 앨범에서도 활동했던 Producer이자  Engineer 인 Joe Moi 가 밴드와 같이
사운드를 만들었고 Andy Walrus 와 함께 헤비메틀 믹싱 엔지니어의 Top 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Randy Staub 가 Mixing 맏았군요.

녹음은 캐나다 밴쿠버의 GreenHouse Studios 에서
<a href=http://www.greenhouse-studios.com/ target=_blank>http://www.greenhouse-studios.com/ </a>
믹싱은 역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Warehouse Studio 에서..
<a href=http://www.warehousestudio.com/ target=_blank>http://www.warehousestudio.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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