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기서 청력 검사 받았습니다.
그 쪽 어떤 결과를 말씀하셨는 지는 모르지 만
일단 자심감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고음 부분에서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검사한번받아보고싶은데... 혹시 서울지역인가요? 정밀한검사는 받아본적이없어서 저도 측정한번 받아보고싶네요

아뇨 저는 울산에서 받았습니다.

한번 검사받는데 3~4만원 합니다. 싼 값은 아니죠..

주파수 부분이 안보이네요...... 만약 저 저음이 63Hz 정도를 말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주파수가 많지 않고...
그리고 자신에게 문제 있는 주파수가 무엇인지 알면...
믹싱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4kHz이상이면 톤으로 인식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음색이나 톤을 분석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주파수는 250, 500, 1k 2k 4k 8k 12k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점이 250Hz일겁니다.

그래픽 이큐를 설치해서 감쇄된 부분을 키워서 모니터 해보면 어떨까요?  뭐, 이 이야기가 하고 싶은 주제는 아니구요.  일단 본인이 듣는 것이 어떤 상태의 음향조건인지를 많이 확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아무리 본인 스스로 플랫하고 탄탄하게 믹스를 했다고 해도, 다른 분들이 들을때는, 귀에서 안들리는 대역의 레벨만큼 키워진 레벨이 들리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모니터 스피커 튜닝과도 비슷한 이야기겠죠.

훈련하시면 불가능할 것도 아닙니다.  60세 이상되는 많은 엔지니어들,, 몇몇 분은 거의 80이 가까운 현역 엔지니어도 있습니다.  관리를 아주 잘하셨겠지만, 청력검사를 하신다면, 그래프와 비슷한 결과가 당연히 나오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면 당연한 거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은 사운드라고 느끼는 음악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믹스하신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믹스가 나오겠지요. 엔지니어의 귀가 일반인보다 물리적으로 기능이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같은 정보량을 가지고 얼마나 잘 이해하고 표현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귀를 좀 더 보호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검사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미국엔 어디서 검사를 받죠?
시애틀에 살구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