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안녕들 하신지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진로문제로 고민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들어와야지 생각하고도 계속 까먹는군요.
오늘 학교에서 학술대회를 했는데
모든 일을 떠 맡는 1학년으로서(과에서 1학년 6명중 일할만한 유일한 사람이죠)
허접하지만 엔지니어의 역할을 했지요.
세미나를 한 공간이 예전에 식당으로 쓰던곳인데
식당이 다른 건물로 이사를 하고
무용 수업공간겸 연주수업용 공간으로 새로 단장한 곳인데
어이없는 구조에 지하실느낌의 울림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뒤쪽까지 잘 들리게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발표자들이 정신이 없으니 마이크에 가까이 갔다가 멀어졌다 하는 통에
소리를 적당히 맞춰놨더니 갑자기 귀를 때리는 파열음이 들리질 않나...
그리고 어찌나들 쩝쩝들 대시던지...
뭐 그랬던 것이고요...
음향 공부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전공문제로 혼자 발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 힘이 드네요.
오디오 가이 가족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자주 들어오겠습니다...(__)

회원서명

SIGNATURE

김정섭

서명 더보기 서명 가리기

관련자료

  • RSS
전체 13,806건 / 136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624 명
  • 오늘 방문자 5,377 명
  • 어제 방문자 6,04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818,666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45 명
  • 전체 게시물 281,682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