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해뿌지가 드디어 프로의 녹음에 참여 하였습니다...

어제(오늘 새벽^^) 한곡의 녹음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짤다고도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경헙하고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특히 나의 무능함과 비성실성을 느끼는 뼈아픈 한주에 이일이 었엇다는게 참 더 가슴을 아프고 감사하네요...

요즘들어 너무 나테한 삶을 살고 있는 저를 발견 하구 있는데 어제 녹음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적어 보려 합니다...

어제 녹음을 하면서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연주자와의 교감이었습니다..

정말 조은 엔지니어란 연주자가 표현하려는 세계를 120%표현 할수 있게 하는 것이겠지요..(메인이든, 어시든, 인턴이든.. )

어제 전 그 연주자가 표현하려는게 무엇일까라구 생각 하지두 안었고 하려 하지도 안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호흡하지도 안은것 같습니다..

거기다 프로툴을 하지 못함에 뼈아파하구요...(정말 중요하더군요..^^)

처음이니깐이란 말루 나를 합리화 시키는 제 모습두 정말 실어지는 군요...

이제 더 만이 공부하구 더 열씨미 음악에 빠져 살아야 겠습니다...

더 글을 썻다간 자괘감에 빠질것 같아 이만 글을 씁니다..

노력하는 피해뿌지 되것습니다..

p/s 혹시 또 나태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절 항상 보시거나 가끔 보시는 분들..

뼈아픈게 하는 맨트로 정신차릴수 있게 한마디씩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