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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님이 사진찍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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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오디오가이의 오랜회원.

음향엔지니어에서 사진으로 활동하시고 계신 김영기님께서 오늘 영자네 녹음실에 들러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http://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71213&sca=&sfl=wr_name%2C1&stx=%B1%E8%BF%B5%B1%E2

지난번 글을 남기셨을때 마침 계약을 하고 공사를 시작하기 직전이라..

딱 좋은 타이밍이 되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이번에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태어나서 가장 큰 마음고생도 했었고

남몰래 눈물도 살짝 훔치기도 하고..

친구와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것인지 다시한번 알게 되는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처음 오디오가이 사이트를 만들었을때.

나중에 스튜디오를 만들면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에게 모두 편하게 오픈해서 오픈스튜디오로 사용을 하거나

오디오가이 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잘 만들어볼수 있으면 좋겠다..생각했었는데


이제 스튜디오가 만들어졌으니.

꼭 영자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디오가이 가족분 모두의 것이라 생각해서 함께 이곳에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또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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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지 않아도 조금전에 아내가.갑자기

지성님 한국에 언제 들어오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지금 한국에 계시고 모레 뵙게될것 같다 했답니다.

자세한것은 뵙고 말씀나누시지요 후후후^^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주 부모님댁에 갔다가 신문보고

아는분들이라고 자랑했더랍니다.

요즘 소식들 여러 매체들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음반 프로듀서 칼럼 하나 진행해주시면 넘넘 좋을 것 같으네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시간이 참 많이 흘렀지요??

그래도 이렇게 변함없이 보거나 연락을 할 수 있어서 참 좋구 그러네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혹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를 서울 아닌곳에 만든다면

대구나 제주도에 만들고 싶습니다.^^

대구엔 저와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분들이 참 많이 계시어 마음이 편해요.

서울 오실때 놀러오셔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 와주신다면 넘 반갑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고속도로가 길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김석호님의 댓글

와~ 정말 멋있습니니다!! 국내 음악계를 위해서 멋지게 사용되는 스튜디오가 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은 국내음악계 보다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과 함께 잘 사용이 되는곳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목표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아내가 박카스두병님 결혼하신것 같은데 왜 초대안했냐고 종종 물어봅니다!!!^^

우리도 얼굴본지 참 오래되었네요

이전에 무쏘로 저 태워주던 생각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Edwards님의 댓글

이야,,,,, 멋집니다, 저 피아노에서 어떤 소리가 날지 정말 기대 됩니다
한국가면 꼭 한번 구경 시켜 주세요~!!

전상언님의 댓글

아~ 눈물나게 감격스럽네요! ^^ 개업식에 못가보는게 너무 아쉽네요.
영자님 언제나 사진에 스튜디오처럼 깔끔하게 순수하게 음악인생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정말 길다면 길고

또 짧다면 짧은 시간에 무엇인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감사합니다.

잘된다는것이 어떠한것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께 있는것이 가장 잘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쿠 감사합니다

우리가 처음에 뵈었을때는

전 절대로 스튜디오는 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잠시 무엇인가에 홀린듯 열중하나 잠시 정신차리고 눈을 떠보니 콘트롤룸 뒤 쇼파테이블에서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우리모두 화팅입니다!!!!^^

직립나님의 댓글

역시! 영자님은 저와 생각이 같으십니다.
저도 오디오가이 스튜디오가 영자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 식구 모두의 것이지요. 그래서 말인데 다음에 SSL 믹서 한번 빌려...

진작 스튜디오를 만드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장비나 사람, 기술 뭐... 모든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올인원이 되었네요.
영자님께서 하시는 일이나 인품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도 오픈식 한번 가보면 좋겠는데. 부산에서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만 봐도 녹음 정말 잘 될 것 같네요 와...ㅎㅎ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넵 믹싱하신다음 저희 스튜디오 오셔서 SSL로 2트랙만 받아가서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되심 뵈면 좋을텐데..ㅜ.ㅜ

전 1월13일 맹가님 결혼식때 부산에 간답니다.

혹시 시간되심 그때 커피나 한잔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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