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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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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영상하나 소개합니다.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PIANOMANIA라는 영화(보다는 인간극장스타일의 다큐)입니다.

주인공은 스타인웨이 앤 선즈의 수석 테크니션(슈테판 크뉘퍼),,독일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신기/생소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나오네요.

피아노 녹음하는데,,,연주자와 톤마에스트로, 그리고 슈아저씨가 함께 작업을 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한데 신기했습니다.

약간 아쉽다면,,,테크닉은 맛보기만 나온다는..ㄷㄷㄷ

여하튼 피아노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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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오호.. 저는 소문만 들었고 잘 보지 못했답니다.

이번에 피아노 선택하면서 아내도 피아노에 무척 관심있게 되었는데. 주말에 아내와 함께 보아야 겠어요!!


그런데 슈선생님이 2004년이후 스타인웨이를 퇴사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피아노에 까탈스러운 아티스트들은 2004년 이전 스타인웨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합니다.(라두루푸같은..)

머가이버님의 댓글

영상 잘보았습니다^^

피아노 위에 뚜껑을 떼어 내고 그위에 설치한 여려개의 반투명 반사판은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저에게 인상깊은 영상은 해석은 못해서 뜻은 모르지만 연주자와 수석 테크니션이

조율하는 과정을 같이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가지고 디테일한 튜닝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스타인웨이를 조율할때 연주자가 내려와 보시는 것을 거의.. 못 보았고요.

외국인 연주자 분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리허설때 직접 피아노 줄을 돌리는 레버같은 "ㄱ" 공구로

손수 조금의 재튜닝을 하는 것을 몇분 보았습니다.(녹음이 아닌 연주회의 경우 였습니다.)

금피뤼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반사판이 신기해서 피아노관련 교수님들에게 문의해보았으나,,,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이란 반응이...ㅋㅋ

그리하야 구글링 검색해보니 답이 있더군요

http://www.steinwayaustria.at/buehne_soundreflector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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