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가네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셔셔.

오신분들이 많은 분들 오신것 보고 저보다 더 뿌듯해하시고 기뻐해주시는 것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식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뭐랄까..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답니다.

정말 그래요.


오픈식에 와주신분들 한분한분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멀리계셔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hans님외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에게도요..


방명록을 남겨두지 않은것이 두고두고 후회되네요.ㅜ.ㅜ

특히 처음뵙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해서 무척이나 송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픈식때 와주신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중 제게 연락처를 쪽지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려서 커피한잔 대접하러 영자가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것이 깊게 깨닫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오디오가이 영자 최정훈 드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