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립다...

중요한 메일도 2통 더 보내야 하는데..

여러분 현재 포럼들에 재미있는 내용들많은데..

답변들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칼릴지브란 "예언자" ,, 제2의 데미안이 될것 같은 느낌..

어린왕자는 어디로 갔나..

주일에는 홍릉수목원을 꼭 갈 수 있어야 할텐데..


여러개의 음반을 동시에 진행하니까..

재즈1개. 포크2개..

이전보다 음반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재즈앨범은 프로듀서도 겸하는 것이라..

일년에 한장씩만 정말 정말 공들여서 만들어 내면 좋겠다..

그럼 굶어 죽겠죠?^^

정말 아쉬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재미있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행복하고,..

영자라도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괘변을 늘어놓거나 정신없는 글을 남길 수 있는곳이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

가을이라 ..무척 행복하고 너무 기쁨에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