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히타나 원적외선 램프등의 순간적으로 전기 소모가 많은 전열기구 혹은 열이 많이 나고 전기적 접지 처리가 안 좋은 대용량 앰프등이 AVR  라인에 있을 때 그런 현상이 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AVR을 따로 써도 건물 배선내에 뭔가 그런 기기가 가까운 곳에 연결되어 있어도 그럴 가능성은 있구요.

아니면 전기 접지가 제대로 안 되어 있거나 주변에 뭔가 전기를 많이 소모시키는 강한 전기 제품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살펴보니 AVR 을거친 전기가 차폐트랜스로 들어가기 직전 DC필터를 거치게 되어있었는데
이  DC필터가 230으로 들어오는 전압을 190까지 떨어뜨리 더군요
그 전압을 차폐트랜스가 받고...
장비들은 220~230을 달라고 하는데 DC필터가 전압을 떨어뜨리고 그러다보니 AVR에선 과부하가 걸리면서
말씀하셨던 애앵~ 소리가 나더군요..
위에 칼잡이 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잘 점검해 보시고요
혹 전압을 떨어뜨리는 무언가가 있는지도 잘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앰프같은데서는 노이즈가 없고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AVR 자체만 떤다면 AVR 내의 부품이 노후화 되었거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AVR 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AVR 에 많은 멀티탭을 물려놓은것도 (약 12개 정도의 파워가 물려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과거 오디오가이 회원님들이 글 쓰셨던것 보니까 디지털 기기들은 AVR에 물리고, 아날로그 장비들은 벽전기를 꼽는게 효율적인 면에서 훨씬 낫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렇게 전기를 분류해놓아도 노이즈가 사라질수 있을까요??

AVR은 정해진 용량이 있습니다. 그걸 초과하거나 거의 이빠이 채워쓰는 건 별로 이롭지 않겠지요.
사용하는 기기들의 와트수를 총합해서 계산해보세요.
많은 기기를 연결하셨다니.. 그럼 전부 켜놓은 뒤에  하나씩 플러그에서 빼면서 무엇이 노이즈의 원인인지 한번 체크해 보시면 문제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