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내년 4월학기요..

아직 여유가 많이 있지요..

나이는 24살이고요..이제서야 음향쪽에 관심을 가지고 전공해보고자 여기

까지 왔답니다...

두까페에서 글을 두루두루 봣눈데요...나이어리신분들이 많아서 좀 주눅이

드네요..^^;

저는 정말 기초가 하나도 없거덩요..

그래서 일본가서 어학연수 마친후에 진학해서 잘 해낼지 의문이에요..

원체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음반매장에서 알바도 했고.. 기타도 배워보았고.

햇눈데..^^;

역시  졸업할때 되면 제 나이가 거의 28,29일텐데..누가 써줄지..의문이네요..

일본에서 몇년간 현지취업도  생각하고 잇지만  나이제한이 심하다고 들엇어

요..한국에서 ... 다른 구인광고를 봐도 젊은 분들을 우선으로 쓰시는것

같고요..

정말..아직 시작도 안해보고.. 바보같네요 ^^;

일본의 전문학교는..여러군데 알아보았눈데.... 동방이나..전자전문학교.

TCA가.. 전공분야가 많더군요..자세한건 잘모르고요 ㅠ.ㅠ

카다로그도 다 일어라서..원..

정말 제주위에 그 쪽 분야에 계신분도 없고...유학가신분도 없고..

너무 무지해요..ㅠ.ㅠ

그리고 뮤직 세라피라는 것은 무엇인지요!

+ㅁ+ 아시는 분..립풀 달아주셔여..

전공이 많긴 하나..어떤 것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지를 몰라 아직 거기까지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암튼...많은 조언 부탁드려여!

그래서 내년에 가기전까지..  열심히 기타 배우려고 하거덩요..

올바른 일일까요??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경제적인 면이겠죠..

예술이라는 것이..돈없이는..안된다고.... ㅠ.ㅠ

학비까진..어떻게..해보겠눈데..

장비나..그런거 구비하는거 장난 아닐텐데..... 에휴=3

유학생활하면서.. 장비같은것도 개인적으로 구비해야되나요??

선배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