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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콘덴서 마이크B-1을 구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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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 평판이 안좋아서..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세일해서 6천엔에 팔길래 그냥 하나 구입해봤는데...

도저히...6천엔짜리 마이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의 훌륭한 제품이네요

하드케이스도 딸려서 들어오고 ㅋㅋㅋ 뭔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 ㅋㅋㅋㅋ

지금 가지고있는 오디오테크니카2030에 비하면..조금 고역대가 떨어지긴 하지만...

이큐로 충분이 커버 가능한 범위네요...ㅋ

데모 작업이나 홈레코딩하는데 있어서는...충분한 제품인거 같습니다...ㅋㅋ

담달에 월급들어오면 B-2도 하나 질러 볼까 합니다...ㅋ

요녀석은 지향성도 바꿀수 있고... B-1보다는 고역대가 좀더 선명하다 하네요..

아직 로케 현장에서는 써보지 않아서 내구성에 대한 의심은 좀 들지만...

콘덴서 마이크가..6천엔에 살수있는 세상이 오다니.....

참 세상 좋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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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YU님의 댓글

솔직히 베링거 브랜드가 좀 싼데 싼만큼의 성능을 내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로 치자면 1:1이나 1:0.9 정도 ?..

그런데 컨덴서마이크가 6천엔이면 대충 계산해서 6만원 정도 맞죠 ?.............  언젠간 간단한 사용후기 같은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

나이뻐님의 댓글

들리는 소문으로는 튜닝을 조금해주면 가격대비 언빌리버블한 사운드를 내준다고 들었사옵니다..
(가격대비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튜닝하면 노이만급 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셔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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