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쉬빌에서 열리는 NAMM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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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포니아에 갔다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미국 동부지역쯤에 계신분은 네쉬빌에서 열리는 섬머남에 가실 분도 꽤 있을 것 같군요...
저도 갈까 한 번 생각하고 있는데 남 회비가 좀 쌔서 계속 고민중이네요...
가서 볼껀 많지만 제 수준에서 비싼 회원비와 경비 들여서 갈만한 가치가 있을 지 고민되기도 하구요.
그곳 가면 장비도 싸게 구매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ㅋㅋ
혹시 가능한가요??
아무튼 가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그곳에 만나서 친목을 다지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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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NAMM은 일반인이 참가하기는 어려운 전시회입니다. 회비내고 가입하면 되긴하지만, 대부분 경우에는 관계 회사를 통해서 게스트 패스를 받아서 참석합니다. 음향쪽을 위해서는 굳이 가실 필요가 없다고 보구요. 코바가 훨씬 더 좋을거라 봅니다. 악기쪽 관계를 하신다면 가실만하죠. 악기전시회에 음향이 조금 끼어있는 정도입니다. 싸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거기에 부스를 차린 유통업체를 통해서구요. 업체들로 부터 직접 판매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소규모 회사는 하고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