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었습니다....

Hiss성의 잡음들은 MS로 하지 않고, 단일지향으로 사용하게 되면 훨씬 적어질것 같습니다.

저라면 피아노에 NT5 페어를, 보컬에 SE 일단 사용할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댓글을 다는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 피아노에 NT5를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MS 마이킹을 하려다 보니 펜슬형을 Mid 마이크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해서 NT5 한개를 Mid 마이크로 사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피아노용으로 남는 마이크 사용하다 보니 F9 를 쓰게 되었습니다.
SE2200a 는 합창용으로 사용 해서 독창 중에는 앰비언스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스 노이즈는 최대 골칫거리이고 실황이라 어쩔 수 없는 면이 좀 있긴 합니다만, 마이크 프리와 케이블을 바꾸면 히스가 좀 줄어 들까요?
지금 studio-capture를 지를까 고민 중이거든요..
지르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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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기본 노이즈를 낮추는 방법은 프리, 케이블에도 있는것 같구요..기기자체의 노이즈도 있을것 같고...그렇습니다만...음악에 사용할 음원과 노이즈의 레벨차이를 크게 만드는것이 가장 큰 방법이 될것 같구요..그러기위해서는 단일지향성을 음원가까이에 그렇지만 적절한 위치에 대는것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성악같은 경우에 너무 게인이 크게 들어와 가까이 대기가 힘들다하시면 다이나믹마이크를 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요즈음의 기기들이 기본노이즈가 너무 커서 작업이 힘든경우는 잘 없는것 같습니다. 케이블이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바꾸셔야 할것 같기도합니다...^^;

MS 테크닉을 고수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지요??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올려주신 파일을 들어보니.. 보컬은 약간 왼쪽으로, 피아노는 오른쪽으로 쏠려 있네요.
뭐 의도하신거라면 상관없습니다만...^^:;;;;;

MS 마이킹을 고수하는건 아닙니다.
해보고 싶어서 하는거조..
피아노가 오른쪽에 치우친것은 실제 물리적 위치가 그렇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MS 테크닉이 재미있긴 합니다^^
다만 각 악기의 정위감이 너무 적나라해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공간에 악기들이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에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