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런 좋은 기회가!!
메일 드렸습니다~

하하 직립나님 반갑습니다. 답메일 드렸습니다!!

곧 오지성님과 함께 광안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모 교회 컨설팅을 하면서
담당 엔지니어와 얘기를 나누다가 들은 얘기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시는 건축음향의 많은 분들이
전기음향쪽의 엔지니어적 경험이 없어서
엔지니어들의 고충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아마 저와 영자님이 함께 하는 컨설팅에는
이런 부분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그런 컨설팅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와... 가서 나누시는 얘기 옆에서 어깨너머로 듣기만 해도 정말 많은걸 배울듯합니다.
혹시 잘 모르는 초보자도 구경할 수 있을까요?! ^^

이번에 교회를 직영으로 건축하면서...
음향에 많은 고민과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일단 전기시공과 같이 설계및 시공을하니...
참 답답한 일이 많았습니다.
ㅜㅜ.
이제는 돌이키지도 못합니다.

PS. 방송실(중2층)에서 본당(2층) 앞까지 가는 관들이 막혀서(여유로 매립한 관들도 목수들이 골조 콘크리트 바이브레타 사용하면서 막혀버림) 1층로 돌려서 다시 배선하는등...

두박사님께서 다녀오셨던 랩에서 공부하셨군요.

최실장님과 함께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 가서 대화나누시는거 어깨 넘어로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실용적인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

앗!!!  국내 들어오셨군요.

저도 컨설팅은  아니더라도...
만나뵙고 건축음향에 대해서 이거저것 여쭙고싶습니다.
가능할런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오셔서 보는건 상관 없겠죠??^^

Gremlin님
시간 되면 한번 뵈면 좋을듯 합니다^^

와...한국에 있었으면 꼭 뵈러 갔을텐데....^^
저도 얼른 공부 열심히 해서 지성님과 좋은 지식교류 할 수 있는날을 앞당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