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 커뮤니티등 에서 반지하 라는 닉네임으로..
그리고 유투브에서 프로툴과 로직 Tutorial등을 연재하고 있는 유령 회원입니다.
오디오 가이라는 커뮤니티가 주는 무게감(?) 때문에 거의 눈팅만 하고 조용히 유령회원으로 활동하는데..
이번에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원의 Sound Recording 준비 과정으로
처음으로 정식으로 음향을 배우게 되어..
오디오 가이에도 맥길을 나오신 여러분의 엔지니어 분이 있는걸 알고 있어서
인사차 글을 쓰게 되었네요.

토론토에서 살던 저에겐 타지나 다름없는..
같은 캐나다 안인데 영어가 아닌 불어를 쓰는 희안한 도시인 몬트리올에
처음와서 정말 걱정도 많았는데..
앨범 크레딧이나 유투브에서만 보던 George Massenburg를 실제로 처음 보니 감격와 동시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제 열심히 하는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뭔가 스스로 파이팅을 다짐하며 글을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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