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급 알바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저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 구인 글을 여러번 올려 보았지만,
이렇게 진솔한 글은 참 오랜만에 읽어봅니다.

꼭 좋은 분과 인연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나이가 한 10살만 어렸어도 즐겁게 달려가지 않았을까 싶은 글입니다. ^^

좋은 분이 오디오가이와 인연이 되어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_^

제가 제일 잘하는게... 프로툴이 아니기에...ㅋ

한국에 있었으면 제가 일하고 싶을정도입니다. 마음이 느껴지는 구인 글이네요 ^^

오디오가이란 곳은 정말이지 제가 나중에 시간, 형편적으로 넉넉할때 함께 하고싶은곳입니다...

지금의 저로써 넉넉할 시기까지의 시간을 오디오가이가 아닌 다른곳에 투자해야하므로...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프로툴과는 ....^^
결혼 전이라면 저도 벌써...이력서를...ㅎ

제가 한국에 있었더라도 입사가 힘든 조건이군요.ㅎㅎ
오디오가이라면 꼭 좋은 사람이 올것입니다.

요즘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분석연습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EASE, EASERA, MATLAB, 등등....

그래도 잼있습니다. 예전에 영자님과 함께 했던 공부들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구요...^^
기말과제로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를 측정할 예정인데 부끄럽지만 오디오가이에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나이만 아니면...

이력서 들고 가겠습니다만...

실력있고 열정적인 후배들이 많아서...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