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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하다가 발견한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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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것도 아닌데 가끔식 하는 웹서핑은 항상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때로는 쓸대없는 호기심만 쌓여가기도 하구요.
혼자만 쌓일수 없기에 오늘 보았던 제품들을 올려봅니다.ㅎㅎ

http://www.gearslutz.com/board/product-alerts-older-than-2-months/833924-pmc-twotwo-8-monitors.html
http://vintageking.com/pmc-loudspeakers-twotwo-8-pair
http://www.pmc-speakers.com/products/professional/active/twotwo5

two two라는 이름의 라인대인거 같은데 PMC 스피커의 신제품인가봐요.
룸이 감당이안되니
스피커는 이제는 예전만큼 많은 관심이 가질않는데..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소리라도 어떤지 들어보고 싶네요..


http://vintageking.com/earthworks-521-zdt

earthworks 전 생소해서. 마이크로 유명한 회사인가요?
500랙 시리즈 프리앰프가 새로 나왔네요.
Zero Distortion Technology를 도입했다고하는데 인상적입니다.
clip LED도 있어서 아주 편리할거같습니다.
Clean, pristine, uncolored sound 사운드를 내준다고 하네요.
transformerless output stage로 5 step씩 5~60 gain까지 작동하구요
1Hz to 200kHz 에 100만분의 1 0.0001% 왜곡률을 보여준다고 말하고있네요.


http://www.gearslutz.com/board/product-alerts-older-than-2-months/852224-charteroaks-new-k500-3-band-parametric-eq.html

Charter Oak K500 eq
500시리즈 3밴드 이큐입니다.
여기도 마이크로 유명한 회사인가본데 이큐를 출시했네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gain노브가 굉장히 특이하게 되있습니다.
2db 고정식 step으로 되어있는데
음질열화때문에 이렇게 채용하였다고 하네요.

http://www.charteroakacoustics.com/PF1_DETAIL.html
또한가지 재미있는 팝필터입니다.
마이크에 밴드형태로 편하게 고정할수있게 만든제품인거같네요


http://vintageking.com/api-the-box-console
API의 신제품 박스 콘솔입니다.

http://vintageking.com/api-505-di-discrete-di
API의 500모듈 신제품 DI 입니다.
(이건 가지고싶네요..)


http://vintageking.com/crane-song-falcon
http://vintageking.com/crane-song-syren
crane song의 2가지 500모듈 신작들입니다.
튜브 컴프와 11월달 출시예정인 dual gain stage circuit 채용의 튜브 프리앰프


http://www.youtube.com/watch?v=PAa-NvKm5vg#t=29
https://www.youtube.com/watch?v=HclyK_RvoTk#t=85
http://www.youtube.com/watch?v=IFmkJhyTXCg
http://kaoticaeyeball.com/buy-kaotica-eyeball.html

동영상을 일단 한번 보시죠.
정말 신기한 제품입니다. ㅎㅎ
완전히 룸어쿠스틱을 배제한체 다이렉트 소스만 입력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야외에서 보컬레코딩을 하는경우나
정말 답이 없는 어쿠스틱상태의 룸 (홈 스튜디오같은)의 레코딩에

어느정도 근접효과가 생기더라도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199달러에 판매중입니다.
하나 가지고 싶네요.ㅎㅎ


그외 잡다한내용

오디오가이에도 덴져러스 뮤직의 튜토리얼 영상을 Fab Dupont가 시연해주는 동영상이 몇개 올라와있지요.
Puremix 온라인 레코딩 믹스 튜토리얼 사이트를 운영하기도하는
엔지니어로 유명한 Fab Dupont,
강좌를 보다보면 나오는 스튜디오는
원래 90년대에 덴져러스 뮤직 소유의 스튜디오였다고 하네요.
원래 드러머 겸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고 있었던 현 Dangerous Music사장의 Bob  Muller이
레코딩 작업때 Fab Dupont을 만나고 관계가 깊어져서 그뒤로 Fab Dupont이 스튜디오를 인수하게 되었다 합니다.
(데인져러스 뮤직과 완전 깊은 관계였군요..)
스튜디오가 붉은색바탕의 엔틱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맨하탄에 소재하고 있다네요.
Puremix를 만든계기는 예전엔 어깨넘어로 선배 엔지니어들의 작업을 배울수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지금은 정상급 엔지니어들의 노하우를 배울수있는 기회가 많이 적어진것이 사실이라며,,어떠한 기회에
강사 제의를 받고 일을 하였는데 메일이 하루에 50통씩이나 되는 답변을 일일히 할수 없었고
영상으로 다수의 사람에게 알려주는 컨텐츠를 만들면 어떨가하여 시작하게된것이라 합니다.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이유는 JAZZ가 미국이 본고장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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