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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Lavry Gold 신형.....AD컨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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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을 하려다보니...그것도..우리나라환경에 맞게 하려다보니..(?)....

몇가지 올해 구입한것....

ADDA컨버터겸, 로케이션 레코딩용 프리&컨버터겸, DAW겸....피라믹스8과 Horus...

그리고 뽀대부터 정말 구입한 저에게도 허거덕하게 하는...라브리 골드 신형컨버터...

지금까지 수십개의 모니터를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마음에도 들고 듣기도 좋은..모니터스피커...PSI 25M모니터 스피커..


나머지는 부수적인것들...

데인져러스 마스터, Bax EQ, 데인져러스 모니터컨트롤러인 모니터인 데인져러스 삼총사...

그다음...마스터레코더용으로 구비하고 있는 사운드블레이드HD 2.1....과 맥...사운드블레이드는 마스터이큐로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운드블레이드만한 이큐를 제 생각엔 들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피라믹스에 있는 이큐도 좋다하지만 그것도 별로이고..

아날로그이큐는 밴드수가 3밴드이상인것으로 하나 또 구비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들어본것들이 그닥 마음에 드는것들이 아닙니다.

밀레니아NSEQ라도(?) 하나 구입할까 하였는데...NSEQ는 제가 소리를 잘 모릅니다...그런데 별로 추천하질 않는...^^;;


자랑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터링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제 앨범은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마스터링하기위해서에 가깝습니다...


음압도 서운하고...모니터환경도 서운하고.....정말 마음에 안들게 음반을 만들게되는데...그때마다 마스터링스튜디오에 갖다맡기게되는데 그게 정말 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마스터링스튜디오도 성향들이 다들 다르고...제 음악을 저처럼 잘 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모든 음악하는 분들 다 그러시겠지만...

난 정말 대충 마음에 들면 돼....하는 걸로 제 자신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만지기시작하면 파묻혀서 살게되더군요...


이제 마스터링이라는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잘 만든 음악들이 나오게되면...그래도 덜 부끄러운 음악들이 나오게되면...

오디오가이게시판에 제대로

그땐 정말 자랑스럽게 보고하겠습니다.....!!!



2013.12.18.....오후 3시 25분

글 남겨봅니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한스님이 빠트리셨네요

펜들룸 pl-2 아날로그 피크리미터도 한스님 가지고 계셔요^^

그나저나 라브리 골드 완전 축하축하 합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글쿤요...빼먹었습니다...^^;  펜들룸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자화자찬..^^;;)

영자님 감사합니다...^^

hans님의 댓글

오광팔자님...운영자님 감사합니다...꾸벅..

급하게 쓸 글이 아닌데 완전 급하게 글쓰고 빠져서 수정하려고 들어왔더니...벌써 댓글을 두분이나 달아주셔서 수정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다시한번....

PS:이글 그대로 복사해서(그리고 좀 수정해서ㅋ) 제 블로그에도 페북에도 올려야겠습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얘기 이지만 혹시 한스님 API 550M 가지고 계시지 않나여?? 나중에라도 취향 안맞으시면 저한테 분양해주세요 ^^;;
모디파이후 몇몇곡에 요긴하게 쓸수 있을꺼 같습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에서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550M....Bax EQ와 더불어 있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요...^^; 550M만 있을땐 몰랐는데...T.T

가타카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라브리 골드 컨버터군요..그것도 신형..
부럽습니다 ㅠㅠ
hans님 언제한번 스피커이야기뿐만아니라 컨버터에대한 이야기와 이것도 사용기(뽐뿌질?) 남겨주세요..
그런데 첫문장에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하다보니가 어떤의미인가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다들 잘 아시는 기기라 사용기를 제가 남길필요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환경에...맞게..라는건....아주 초큼...민감한 이야기이기도한데요...^^;; 짧게 쓸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것 같기도하여...^^;; 한번 뵙고...ㅎ..

엔지니어스님의 댓글

라브리 골드가 있는데 맥시마이저가 필요한가요?

게다가 마크3도 아니고 mx 입니다
soft saturation +6dB 에 이전 마크3보다 클리핑 디스토션 발생감소가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기종입니다,
사실은 음압하나는 이거 하나로 끝났다고 봐도 되요

전체 음량변화 아티팩트가 발생하는 맥시마이져를 요새 누가 쓸까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
엔지니어스님 안녕하세여.. 궁금해서 리플달아봅니다..ㅎ
맥시마이져 한대 말씀드린게 아니라 체인을 말씀드렸습니다..^^
한대가지고 볼륨을 최대한 뽑는게 아니라 여러대로 조금씩 올리는게 훨씬 안정적이라 생각하는바이구여..
그럼 수많은 명기컴프,리미터,맥시마이져(당연 커스터마이징된) 다 팔구 라브리골드MX하나만 사면 닥터드레사운드 나오나요??^^
라브리골드MX가 위에 상기한 모든 기능을 달고 태어난 수펍울트라 컨버터인가 보네여 ^^
단지 AD일뿐입니다..^^ 음압을 받아내는 헤드룸이 넓은것뿐이지 그냥 볼륨올려서 넣는다고 청감상의 볼륨값이 올라가는것은 아닙니다.
그럼 믹스에서 현대음악이 마무리되지 왜 마스터링이란 항목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물어보면 쉽게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마스터링이란것이 어짜피 밸런스는 뭉게지는것을 아는 사람은 음악 1~2개월만 한사람(물론 DAW로 마스터링 셀프로 해본사람)도 충분히 알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밸런스를 파괴하여 좋게 만드느냐의 몫이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연탄보일러 안쬐는 이유이지요..
뭐 의견상 차이가 있겠으나 엔지니어스님의 질문이신지 티칭이신지 모를듯한 발언에 동의나 반대를 떠나 다른말씀하시는거 같아서 그냥
저도 다른말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맥시마이져 어떤기종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씁니다.. ^^
연말 잘 보내시구요...ㅎ

엔지니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컴프와 커스터마이징된 맥시마이저로 조금씩 쌓아서 볼륨을 자연스럽게 올린다 -> 어느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이렇게 작업하는지 정말 궁금하구요.
하드웨어 L2같은 걸 맥시마이져로 쓰는 경우는 저는 거의 보지 못했는데 만약에 본다고 해도 거기선 마스터링 안맡길 것 같네요.
피크 레벨 대비 라우드니스는 마스터링으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믹스에서 오로지 결정됩니다, 믹스된 음원에 오만 빈티지컴프, 이큐 떼려붓는다고 라우드니스 효율이 좋아지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라브리 골드에 내장된 소프트새츄래이션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수많은 명기 다 팔고 라브리골드로 가면 라우드니스만큼은 원하는데로 확보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맞는 말씀이라 할지라도...보기엔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는 글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대로만 하자면...우리나라 어떤 마스터링엔지니어보다 유명한 미국의 참 많은 마스터링엔지니어의 작업실에 있는 명기들은...쓸모없는것이나 오로지 뽀대용이 되겠습니다...그리고 그 분들의 마스터링에 대한 시각이 저나 엔지니어스님보다 못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가타카님의 글에 댓글 달지 못한 이야기가 바로 이것입니다...시각이 참 다른것 같다는것...

정말로 외람되지만 음색이 어떻건 저떻건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크게들리면 된다는 시각이 상당한것 같다는 것이지요...그것은 외국도 마찬가지겠지만...우리나라는 정말로 편향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나라의 편향은 음악에서만 그런것이 아니니 어쩔수 없는것이라해야하나요?



암튼 엔지니어스님의 글이 조금만 부드럽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 댓글도 엔지니어스님에게 기분나쁘게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다면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한스님 제가 글쓰는 동안 또다른 답변을 달아주셨네여.. 정확한 이해를 나누는것 같아서 감히 갑사합니다..^^
어찌되었던 라브리 골드MX 구입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얘기하다보니 저도 정말 좋아하는 컨버터인데..폄하하는것 같이 비춰질수도 있겠단 생각에 축하메세지 반복드립니다.. 물론 한스님께선 제의도를 잘 아시겠지만여^^)
아 550m은 다른곳으로 분양되었군요... 넘 아깝네요.. 구하기도 힘든데...ㅠㅠ

암튼 주제넘게 라브리골드축하글에 사족을 달아 죄송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iverman Music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이 걸리지만, 550M은 API 본사에 주문하면 됩니다.
아마 위에 언급된 550M이 제가 신품 구입해 사용하던 그 기기 같네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엔지니어스님 안녕하세요^^
라브리 MX로 많은 마스터링 하셨나봐여??^^ 어떤곡인지 조심스럽게 여쭤볼수 있을까여??
그리고 혹시나 결과물이 없으시다면 데모라두 올려주실수 있으신지요?? 귀로 체크해보구 싶네여.. 저도 같이 올려볼께여^^
(완전 막데모로 올려볼께여^^)
어떤게 더 라우드니스하고 더 다이내믹한지는 귀가 설명해주겠지요..
또한 L2 얘기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많이 씁니다.. brian bigbass gardner 혹시 아실런지요??
수많은 전세계 일류 아티스트 마스터링한 저의 패보릿 엔지니어입니다.. (저희집 5분거리입니다..)
http://www.bigbassbrian.com/work.html
바이로그라피 링크합니다... 보세요^^
저분도 L2 모디파이해서 많이 쓰셧고 그중에 손가락발가락 다합해도 모자른 수많은 앨범이 빌보드 1위앨범입니다..
물론 라브리골드도 가지고 계시지요.. 또다른 리미터(모디파이된)도 쓰시구요
그분에게 마스터링 맡기시지 못할만한 엔지니어스님의 훌륭하신 곡좀 들어보구싶네여..^^
리미터하나로 쭈욱 엿가락 늘리듯 볼륨을 펌핑한다는 소리도 아니였거니와 체인이란 표현은 여러가지를 함축하고 있는것인데..
맥시마이져란 표현하나에 사춘기 소녀감성의 답변에 조금놀랐을뿐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새츄레이션 기능은 웬만한 기기들에는 옵셔널로 달린 리미터일뿐입니다.. ^^ 그리고 피크 레벨 대비 라우드니스는 마스터링으로 올리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찌보면 거기에 답변이 달려있네여 ㅎ
그리구 어떤 지구인이 믹스된 음원에 오만 빈티지컴프,이큐 때려붓는다고 언급을 했었져??? 설마 제가여??? 천만입니다..^^
혹시그렇타구 해도 만져줘야 하지요^^ 누가 만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엔지니어스님 말씀대로라면 요즘은 마스터링 스튜디오 제가 사는 헐리우드에 차려도 라브리골드 MX만 있으면 경쟁력을 갖춘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탄생하는거네여... 다시한번 동의나 반대를 떠나 다른말씀 하시는거 같아서 그냥 저도 다른말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공부하시라는 듯한 중학교때 좋아하지 않는 담임선생님 같은 발언을 하셔서 저두 여쭙는데 엘투초기버전에 어떠한 저항과 캐패시터,OP앰프,그리고 지오메트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요??? 후기버전과의 차이점도요??^^
"아 요즘 엘투 누가써 구닥다리를 ??? 그럼 페어차일드,니브,펄텍같은거는 4kHD 시대에 금성 흑백TV 인가봐여???^^
소프트쓰시는거랑 많이 틀리구요..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따라서도 어떻게 생각대로 만들어 써야하는지랑도 많이 틀립니다.
신제품 메뉴얼 정독도 아닌 홈페이지 애드버타이즈먼트만 보구 제품을 다 이해하고 판단하는 행위는 설마 아니시겠지만..
어떠한지 후기라도 첨부는 해주시면서 답변달아주시면 보는눈에 주름은 안잡힐꺼 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ㅎ

엔지니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제 언어가 좀 거북하게 다가갔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먼저 제가 왜 저런식으로 흥분햇는지 변명을 하자면 맥시마이저 체인이 필요하다는 말에서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릴게요.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있는 수많은 명기들이 맥시마이징 체인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가드너 저도 최고 좋아하는 마스터링 엔지니어 중 한분입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눈살 찌푸리신 분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여 엔지니어스님 어제는 지금 리플라이를 보고 다시 글을 올리네여..^^
뭐 의견차이보다 그에 앞서의 제 단어의 적절치 못한 선택이 가장 큰 이유겠네여..^^
라우드니스는 어떠한 뮤지션에게나 예민하고 귀찮은 존재일껍니다.. 때론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뜻하지않는 전쟁에 동참할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따라서 맥시마이징이란 모든체인을 일컬는 말에 예민한 기분을 표출하셨을꺼라 의레짐작 되어봅니다..^^
최근추세가 다시 라우드니스를 버리는 경향으로 흘러갈수 있다는 방향성에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그 이유는 뮤지션들이 더 잘알고있구여.. 일선에서 몇몇 프로듀서들의 주도하에 실천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조심스레 더 말씀드리자면.. 저도 라브리 스터프를 좋아하지만.. 라우드니스만에 특화된 컨버터로 출시된 목적이라면 라브리 제품에 관심을 끄고 싶습니다.. 일례로 잘된 마스터링과 그렇치 못하고 장비빨 (5분만에 그툴에 단지 집어넣다 빼는) ,거의 셋팅된 프리셋을 가진 장비배열의 마스터링도 환영하기 힘듭니다..^^ 마스터링만이 음악이 완성이 아니지요.. 음악을 처음 만들때의 여러 좋은악기들의 톤의 조합 (톤메이킹--간혹 이단계에서 어느정도 믹싱이 이루어지지요..),뛰어난 가수들의 호흡과 감성을 담아주는 레코딩, 또한 모든 악기들의 하모니와 대역대를 어우러지게 그 악기마다 음색마다 영혼을 고르게 분배해주는 믹스 그다음이 마스터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중에 한가지라도 간과나 무관심 , 무성의 되어선 안되구.. 포장단계의 마스터링에 도달했을때 아니 완료햇을때는 그 안에 여러가지 화음들이 자리안에 꽉 차들어 가 있어야 합니다.. 껍데기만 큰 택배박스는 아무런 감동을 주지못할뿐더러 그정도는 라브리MX가 없어도 할수 있습니다..^^ 믹스에서 클리핑이 결정된다는것은 어느정도 공감하는바입니다.. 또한 불쾌한 아티팩트를 야기하는 기기들도 있습니다.. 다만 그정도는 어느정도 해본사람은 벌써 이미전부터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에따른 조치(개개인의 시크릿웨폰??시크릿노하우)가 들어가는 것이구요.. 그에따른 결과물은 보통의 체험로 습득되어지는것이 아닙니다..^^ (하만밀러-에어론에 아무리 오래 앉아있다고 나오진 않겠지요??^^)
사실 전 작곡가 인데 필요이상으로 사운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왜 많았겠습니까?? "부족"하다 라는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가요는 빌보드레벨을 상업레벨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이긴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모든 배열의 순서에서부터 차이는 현저히 들어납니다.. 물론 많이 발전 했구 앞으로도 많이 발전해나가지요.. 이렇게 하나씩 말씀드리면 악기의 구조 그안의 부품 하다못해 케이블 , 납 , 전기까지 나올껍니다.. 제 생각이지만 한국에 뛰어난 분들 많습니다.. 다만 여러여건(경제적,시간적,또 의견충돌적)상 리미트-기계말구요-^^;를 걸고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쫌더 시간을 가지고 사골국물을 우래낸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봐입니다..
그리고 제가 젤처음 리플에 달았던
"마스터링이란것이 어짜피 밸런스는 뭉게지는것을 아는 사람은 음악 1~2개월만 한사람(물론 DAW로 마스터링 셀프로 해본사람)도 충분히 알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밸런스를 파괴하여 좋게 만드느냐의 몫이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연탄보일러 안쬐는 이유이지요.. "
이 이얘기를 좀더 풀어보자면.. 소리가 크게들리는것은 하이주파수대에서 결정됩니다..(인간은 중고음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귀를 가지고 있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아날라이져에서 파형은 어떠한가여? 로우가 많이 올라가 있지여..
따라서 그부분을 어떠한 방식으로던 눌러서 적정치 헤드룸이라는 방안에 가두는것입니다.. 어짜피 하이대역대에서 클리핑이 날 확률은 극히 드물려 이는 기기의 반응과는 다르게 작용하여 미친여자 소리지르기 콘테스트 우승하는여자가 7옥타브 머라이어 캐리 고음소리로 우승한다한들 코끼리가 땅한번 밟는소리보다 기기는 반응을 안할껏입니다..
그리고 음악에는 저음,하이만 있는것도 아니지요.. 여러악기들이 각자의 밸런스에서 충분한 밀도감과 에어감으로써 자기자리를 충분히 지킬때 (꽉채워줄때) 비로소 좋은음악이 되는것이지요..
상업레벨로 볼륨이 세계급이다.. 나는 !!! 누군가 이렇게 외친다면.. 그것에  토 달고 싶은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그 자신도 나중에 몇년이 지나고 나면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발언인가를 알껍니다..^^
물론 세계 일류엔지니어들은 레벨도 크게 뽑고 밸런스도 죽이지요.. 그분들은 이런걸 벌써 거쳐 갔으니까요..^^
암튼 아무쪼록 저두 즐거웠습니다.. 토론은 불쾌하지 않습니다.. 불쾌석인 표현만 불쾌할뿐이지요..^^

아 그리고 브라이언 빅베이스 가드너가 속해있는 버니그런드만 마스터링 스튜디오는 상주^^하는 두명의 어셈블러/인스톨러/테크니컬 엔지니어에 의해 거의 모든기기가 모디파이드 되어있습니다.. (그분들은 메인터넌스 완벽점검뿐만아니라 기기들을 항상 수시에 맞게 모디파이하시지요..)심지어 벽속에 매설된 스피커까지도 튜닝되어있지요.. 브라이언 빅베이스 가드너와 버니그런드만 두분의 업적은 글로 써내려가기에도 벅차 마이클잭슨과 닥터드레 두 아티스트앨범만 간략히 적어드립니다..!! 그분들에게 라브리 골드 MX 하나 사가지고 같은 토론을 펼친다고 생각하면 제얼굴이 붉어지네요^^

암튼 엔지니어스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최대한 존중하여 작업하던거 짤라가며 리플에 시간내서 올려드렸구요..^^ 저두 다른분의 좋은글에 낙서하는거 같아서 이만 깨끗한 도화지를 어지럽히는 잡설은 바운스 치겠습니다..^^
좋은 음악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꾸벅

천국의시대님의 댓글

제가봐도 엔지니어스님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좀 거북하긴 합니다. 말씀 하시는 그런 스타일이 카리스마처럼 보이고 통했던 시절이 있었던 하이텔쩍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걸 꼭 민감하게 받아 들일 필요또한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의견일 뿐인데요 뭐. 라브리 골드가 좀 카리스마가 있긴 하죠 ㅎㅎ 그러다 보니 좀 만능으로 보여지는 구석이 있는것 같다 생각 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고 인정 받고자 하는데 있어서 샘플로 승부한다는 부분은 꼭 삼국지의 일기토를 보는것 같습니다. 분명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허접한 유저들은 그러한 분위기에선 겁먹어 무슨 말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상대방을 너무 몰아 붙히는 것도 좀 자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텔이라시니....이야...연배가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더 많으신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PS:라브리골드는 기분을 좋게한다기보다..솔직히 부담스럽게 합니다...^^;;;; ㅋㅎ

천국의시대님의 댓글의 댓글

충분히 이해갑니다 ^^ 저에게 있어선 아포지를 오징어로 만들었던 녀석이었죠 ㅎㅎㅎ
하이텔에선 소리로의여행 이라는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 이전에 호롱불 서버를 통해 운영되던 어느 기독 음악 미디 동아리 활동 했던것이 최초의 온라인 활동이었고 그뒤로 또 다른 동아리 활동 하다가 빔스 초창기 멤버로 활동 했었던적이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아름다운 추억들 이었네요...

나이는 이제 30대 중반 막 지나고 있습니다 ^^;; 여기선 20대라고 뻥치고 살고 있지요!! ㅎㅎㅎ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천국의 시대님 안녕하세욤 ㅎ
저또한 의견에 대립보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확실한 토론을 하자는 취지인데여..문장이 매끄럽지못해 보시는 시선이 유쾌하지 못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물론 삼국지를 재현하자는 취지는 라브리골드MX의 지터노이즈만큼도 없구요.... ^^
엔지니어스님은 오늘 첨 뵈었습니다.. 그전에두 익숙하지 않은 아이뒤이구요.. 따라서 저에겐 어떠한 인포메이션두 없는 입장이였구..
쫌더 자세한 의견이나 노하우 혹은 구성을 알고 싶었을 뿐이였네여 ^^ (업적을 따지는건 아닙니다.. 제가 스타벅스 된장녀두 아니구요..
다만 어떠한 확실한 이유나 근거없이 A는 A다 아직두 B라는 사람이 있냐?? "왜여?"라구 물으면 어리석게 질문하냐 ㅎㅎ 이런투는 집고 넘어 가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실 리플안다는게 가장 편하져 ^^;;; 제 의견과 틀리다면 ..)
예를들면 람보르기니를 타봤구 얼마동안 오너로써 느껴온 핸들링이나 ,코너링 ,순간가속력,만족감등을 911이랑 어떠한점이 틀리다라고 말씀하는
진짜 오너의 후기랑 책으로 보고 아니면 벤츠 c시리즈 타고 람보르기니는 스펙상 좋을껏이야 그러니 당연히 좋아 하면서 말하는 오너와의 대화는 어떠한 것이 신빙성에 차이가 있을까 생각되어집니다..물론 완벽한 예는 아니지만여 물론 엔지니어스님도 많은 장비와 동거동락하셨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그분에 인포메이션이 없었기에 더 많은답변을 요구한것이지여..^^
또한 ^^
핑계아닌 핑계를 되어보자면 여기가 음악을 얘기하는 곳이기에 조심스레 음원을 올려보자는 얘기였습니다.. 이런것 또한 새로운 토론이 될수 있을까 하는 스테레오 뇌에서 생각한 어리석은 발상같네여..ㅎ
암튼 저도 오프라인이 아니기에 100배는 더 조심하였구요,,, 앞으로도 그럴껏입니다..
연말이라 타향살이 하는게 적적해 간만에 오디오가이 기웃되었습니다..^^ 또 바빠지겠지요.. (여기 헐리우드가 미국인들도 전국각지에 와서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서 관광객들은 많치만 친구들이 고향집 배케이션 가버렸네여 ㅎ)
암튼 연말잘보내세여..

jinyaa님의 댓글의 댓글

마스터링에는 두개 이상은 써주는게 맞습니다!


오광팔자님 안녕하세요 ~ 누군지 모르겠죠! ^^ ㅎㅎ

챈들러 아날로그서밍이랑 퍼플이 넘 부러워요 ~

미국에도 눈이 내리나요? 잘지내시죠!^^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LA에는 눈이 내리지 않치요.. 2시간만 차타고가면 산아래는 비오는데 산위는 눈오는 빅베어란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드타러간 미국친구가 눈 오구 있다구 메세지왔네여..^^(염장샷과 함께^^)
아 그리고 챈들러는 소리가 넘흐넘흐 좋습니다.. 퍼플도 껍데기만 퍼플이지요..^^

긍데 누구신지요??ㅋ

천국의시대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오광팔자님 ^^ 평소에 올려 주시는 좋은 글 잘 보아왔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이제서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을 좋게 이해해 주시고 또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운드샘플에 관한 부분에 있어선 엔지니어님게서 좀 몰아 붙혀 보이는것이 왠지 모르게 좀 안타까와 보이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위축되는 느낌을 가졌던것도 사실 이긴 합니다. 그래서 주제넘게 제가 리플을 달았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일기토" 표현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광팔자님과 같은 상황에 처해져 있었다면 제 성격상 잘은 몰라도 장난 아니게 sarcastic하게 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냥 맥시마이저 발언한것 가지고 졸지에 마스터링 안맡겨선 안될'그런곳' 엔지니어가 되었으니 -_-... 사실/논쟁 여부 다 떠나 저라면 아마 리플로는 점잖게 써놓고 쪽지로는 뼈까지 오독오독 다 씨ㅂ어 먹을 기세로 약올렸을것 같습니다.

저는 유진이라는 오래곤 어느 깡촌에 사는데 마침 여친도 포틀랜드로 올라가 혼자 아이스크림 퍼먹고 있던중였습니다 ㅠㅠ. 적적하시다는 말씀에 갑자기 저도 급 적적해지네요ㅜㅜ...그래도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미국계시는군요.. 헐리우드 놀러오실일 있으시면 놀러오세여, 나이대도 비슷한거 같군요..^^
반갑네여^^

bravo님의 댓글

물건이 도착했군요. 축하드립니다.^^
한스님의 마스터링 철학에 맞게 장비가 잘 세팅된 것 같습니다.
저도 밑그림은 거의 완성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 게시판에서 맥시마이저 체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조금 걱정이 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저는 자연스런 라우드니스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영자님이나 여러분 중에 한분께서
좋은 마스터링이나 합리적인 라우드니스와 같은 재미있게 얘기해볼만한 주제로
프로게시판나 질문 게시판에 따로 발제해주시면 어떨까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브라보님도 빨리 완성되시길 바랍니다....뭐..아직 저도 미완성이지만 말이지요..^^;

Hcube님의 댓글

먼저 축하드리고요..! 라브리도 당근 라브리인데 극찬하신 PSI 25M 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스피커 바꾸고 싶어서 유독 관심이 가네요.

가타카님의 댓글

그런데 hans 님 mx는 한국에서 판매하고있나요?
구글에찾아보니 빈티지킹에서도 안팔고있는거같은데 가격이 8100불인가요? 금액이야기로 혹시 실례가되는질문인거같기도하고.. 쪽지로보낼까하다가 최근 me-g 스피커 가격도 얘기하신거보고 오디오가이라서 댓글로여쭈어봅니다 ㅠ

hans님의 댓글

한국 첫구매자인것 같습니다...모르지만요...^^; 운영자님께 문의드려보시면 정확히 아실수있을것같습니다...^^

음악짱님의 댓글

남들 더블제트 건담에 환호할때 왜이래 난 백인건담 이야 하는 그런 카리스마의 라브리로군요
죽기전에 가져볼수있을까요 ㅎㅎ 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오광팔자님과 엔지니어스님의 대담도 좀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고수님들의 팁들이 마구 쏟아져 나올것 같았는데
뭐 물론 오디오가이 회원님들이시니까 적절한 대담분위기는 잘 유지하실거라 믿었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오늘 대구가서 한스님 뵙고 오느라. 이글에 지금에서야 답글을 다네요 하하하^^


우선 라브리 골드 MX 라는 조금 독특한(?) AD 컨버터에 관해서 이야기르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라브리 골드가 아마도 국내외 프로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음압에 크게 구애받지 않은 유럽쪽 제외) AD 컨버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라브리 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 AD의 음색이나 그러한 것보다는

바로 "레벨"

이 AD에 있는 일종의 소프트 리미터 기능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아웃보드들을 다 합쳐도 가장 좋은 성능(자연스럽게 피크를 정리해서 레벨을 올리는) 때문에 이 기기를 사용하게 된것이지요

사실 다들 라브리 골드 AD를 사용하면서도 이 이야기는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지요

대부분의 마스터링 스튜디오들에 라브리 골드가 있으면 이걸로 높은 상업음악용 레벨을 만든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스님은 라브리 골드가 있는데 왜 굳이 맥시마이저가 필요한것이 아닐까 하고 의견을 하신것으로 보이구요

오광팔자님의 의견처럼 아무리 라브리 골드가 있더라도(사실 레벨링은 거의 라브리 골드에서 담당하겠지만)

각자의 뛰어난 마스터링 엔지니어만의 이큐나 컴프등의 기술역시 정말 중요한것이지요

결국에는 마스터링도 이큐가 정말 정말 중요하니까요.


이참에 우리 댄라브리 인터뷰 해서 이것저것 자세한 내용들 좀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라브리 MX는 한스님과 프루토님이 구입하셨습니다.^^


가격은 엄청 비싸지만, 그만큼 가치를 하는 아주 좋은 AD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주좋은 AD라는 말씀 공감합니다..ㅎ 그리고 사이트 오픈 축하드립니다.. 역시 깔끔합니다..^^

hans님의 댓글

댓글수를 보니.........라브리골드에대한 지대한 관심이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조금 이르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엔지니어스님의 댓글

라브리 골드의 소프트새츄레이션 기능은 일종의 테잎해드 디스토션 에뮬레이터로 하드클리핑시 생겨나는 피크의 직선적 왜곡(배음구조가 지나치게 바뀜)을 클리핑 없이 부드럽게 왜곡시키는 기능입니다. 즉. AD 클리핑만으로 올릴 수 있는 라우드니스를 클리핑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구요. 여기에 하드클리핑까지 동원한다면 소위 요즘 시대의 말도안되는 라우드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마스터링급의 디스크릿 앰프는 팔수겠지요

엔지니어스님의 댓글

라우드니스의 확보에 대해 이미 많은 분들이 어떤식으로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습니다. 공공연하게 비밀처럼 다뤄왔던 것 뿐입니다. -5dBFS RMS 이상의 음원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 믹스 컨디션이 라우드니스 확보에 좋지못하면 믹스를 바꿔서 마스터링해야되는 시대입니다. 아마 일선 믹스 엔지니어님들은 악기별 스템 특히 킥이나 스네어에 브릭월 리미터 많이들 거실겁니다. 그래야 안깨지고 음량이 올라가기 쉽거든요. 그리고 마스터링 엔지니어분들과 교류도 많이 하실테구요.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믹스를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라는 교류도 많이 있을 겁니다. 뭐 언젠가는 오디오가이에 다뤄지길 희망했는데 다들 언급을 안하시더라구요. 자꾸 답답한 내용들만 오가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이정준님의 댓글

지인께서 빈티지왕에서 직구해서 쓰시던데 골드가 굉장히 비싼 것인가 보내요.
나부리골드 구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나부리골드라고 하시니 이 기계도 싫어하시는것 처럼 들립니다...ㅎㅎㅎ...라브리 골드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메이트리님의 댓글

부끄럽게도 이 장비의 용도는 알아도 성능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댓글 읽어보니 감은 살짝 오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우... 보다보니 저도 기회가 되면 저희 소스 한 번 스쳐지나가게 해보고 싶네요~!! 멋진 음악 하세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용도 AD컨버터..라는것 이외에 사실 그다지 많이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것하나로 음압을 오방 올릴수 있다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조금 오래 사용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driemon님의 댓글

항간에 라브리골드가 음압만들기 최고다, soft saturation +3, +6으로 레벨 다 만든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는데요. 저거 없어도 레벨 만듭니다.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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