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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장비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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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템포러리 재즈 페스티발 실황녹음하는 겸에..

이전에 있던 장비들 팔고  하이엔드 오디오샀다가(마크레빈슨.크렐.골드문드..) 오디오 모두 팔고..색소폰 샀다가..

이번엔 왕창 카드로 긁겄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카드의 잔고가 아직은 500만원은 넘게 남아있더군요..^^

하드 레코더는 타스캄 MX2424 와 맥키 MDR2496, 그리고 알레시스 HD24를 저울질 하다가 결국은 HD24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가장 구입하고 싶은것은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타스캄 2424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무엇보다도 MX2424는 SD2 포맷 하드를 사용하니까..프로툴에 하드만 연결하면 됩니다.

게다가 영자의 취향으로는 타스컴 내장 컨버터를 아포지 만큼이나 좋아하는 터라..

DA88의 경험으로 타스컴 컨버터가 영자가 좋아하는 소리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디지탈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한..

하지만 이 제품은 국내에 형식승인 문제로 아직 못들어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연히 산레코 편집하면서..출력소에 갔다가..마침 그건물 지하에 스튜디오가 있길래 들어가보았더니..

HD24랑 MX2424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 MX2424는  팔 계획이라고 해서..

구입할 까 망설였지만..

300만원이 가까이 하는 아날로그 옵션을 달아야 하는 관계로..

그러다 보디 차라리 HD24 두대를 사서 96K 로 녹음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HD24를 샀는데..

오늘 전원 한번 켜보고..전혀 사용법도 모르는 데..

내일 라이브 녹음입니다. ^^

하하..어떻게듣 되겠죠?

그리고 마이크를 몇개 샀습니다.

아마 국내에서 가장 먼저산것인데.

로데 NT4와 NT5 입니다.

이것 외국 잡지에서 보았을 떄..한국에 수입되면 무조건 사야겠다..라고 점찍어 놓은 녀석들이라..

내일 어떠한 소리를 들려줄 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카드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아마도 몇달은 절약모드로 스위치를 켜야 할듯 합니다.

음..그런데 다음달에 ..G4랑 DIGI001로 사야하는데..그래야 이번 녹음한것 믹스하니까..음..

요즘 코바랑..이 녹음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유용한 야마하 세미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다음주 부터나 좀 여유가 생길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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