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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독주회 DSD128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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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녹음이라 마이크 위치를 녹음하고 싶은대로 할수가 없어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녹음된 소리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실황녹음의 묘미...기침소리, 문소리, 등등 많이 들어가있습니다만....

 

DSD128로 처음 녹음하여보았습니다.

 

DSD128로 녹음시에는 DSD의 효과가 아주 아주 확연히 드러나는것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녹음후 플레이백을 해보니 PCM의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조금 실망하였습니다.
DSD128녹음시의 소리는 '세상에 이런 공간감과, 천장뚫린 소리...... 초고역이 이렇게나 들리다니...'했었는데...

플레이백해보니 그 초고역이 확 줄어서 말이지요..^^;;


공연장은 우봉아트홀. 대구에 있는 공연장중에 가장 풍부한 잔향이 있는곳이라 생각됩니다.

 








 

사용된 장비는

컨버터, 인터페이스, 마이크프리:  Merging Horus

마이크: KM140 페어, Lineaudio CM3페어

DAW: Merging Pyrami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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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007님의 댓글

우봉 아트홀이면, 경일여고 내에 있는 홀 말씀이시죠?
몇년전에 선배 연주회가 거기서 있어서 가본적 있습니다.

DSD라고해서 고역이 더 좋아질까요? 가청대역에서는요..
20KHz이상의 초고역이 더 들어 오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잘 느낄 수 있을지...
오디오계에서는 몸으로 느낀다는 분들의 힘 있는 주장도 있지만요.. 글쎄요..
 소리가 정말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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