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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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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성가대 녹음을 맡아서 진행중인데
현장녹음을 마치고 녹음실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사항에 적합한 녹음실을 알고 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녹음일시: 2014년 6월8일 오후3시부터
녹음시간: 2프로 진행예정입니다.
녹음내용:1-2분짜리 성가곡 10-15곡
녹음인원: 성가대45명
반주: 교회 올갠을 수음하여 제가 준비하여 갑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합창단 목소리만 녹음해주시면 됩니다.
희망지역: 양재 방면(용인지역에서 오시므로 가까운 곳을 원합니다.)

적합한 녹음실을 아시는 회원분들은 연락주세요~ 010-246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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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보통 45명 정도의 성가대는 교회에서 로케이션 레코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디오가이 hans님 외에 로케이션 레코딩을 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유니007님의 댓글

반주 MR을 따로 준비하셔서 스투디오에서 녹음 하려면 45명이 모두 헤드폰으로 반주 모니터 하면서 해야 할텐데 그 정도 갖춘 스투디오가 있나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스튜디오에 홀(혹은 부스) 안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서 반주를 들으며 녹음하기도 합니다.^^

물론 간섭음은 있습니다!

유니007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게도 하나 보군요..
그렇다면 간섭음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면 간섭음을 어떻게 처리 하나요?
혹시 이런 방법을 쓰기도 하는지요?

모니터 스피커로 부터 나오는 소리만 스투디오 내부 마이크에서 녹음을 한 다음,
각각의 마이크별로 그 전달특성을 유추하고(전달함수를 추론하고)
MR로 부터 그 전달함수를 통과한 신호의 역상을 실제 녹음에서 상쇄 시키면..
간섭음의 영향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흡음이 잘된 공간의 경우 실제 전달 특성은 대부분 선형이고 진폭과 딜레이 특성으로만 구성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방법을 쓰기도 하나요?
불필요 한가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상쇄가 완전히 될가능성은 없다고 볼수있구요..

간섭음이 아예없지는 않지만 반주가 들어가면 안들리게 될가능성이 많습니다...플로어노이즈처럼..^^;

EATmusic님의 댓글

합정동에 인피니티 스튜디오라는 곳에 40명까지 들어가서 녹음해본적은 있습니다.
합창녹음도 할 수 있게 꾸며놓으신 곳이라 가능하긴한데 좀 머네요.
그외에는 PTS 같은 합주실에서 마이크 설치해놓고 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아보입니다 ^^;

nigol님의 댓글

로케이션 레코딩팀 중에 45명 모두에게 모니터 이어폰을 줄수 있는 팀도 있습니다.
그런 팀들과 교회에서 녹음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지 않을까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이야..대단하네요.

렌탈팀이 아닌 전문 로케이션 레코딩 회사중에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소 리님의 댓글

용인이시면 단대앞에 녹음실 있습니다
천고는 높지 않으나 45명 가능하구요
근데 8일이 주일이라 시간이 좀 야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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