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새로운 시스템으로 녹음에 적응을 하고 있는 도중입니다
 헤드뱅에서의 녹음을 한달정도 앞두고서 데모 CD를 만들고 있는데.

 저희는 참고로 기타인이 2명입니다만^^;;
 한사람에 5개의 기타를 오버더빙했습니다. 총 10대인데
 
 더블링 부분은 메인 리프부분입니다.
 그 외 노래와 같이 나가는 부분은 물론 각각 1대씩 쳤습니다.

 근데 여기서 전 이렇게 했어요 더블링에서 기타 수가 한사람 기준으로
 5대에서 1대로 줄어들기 때문에 레벨 차이 아닌 레벨 아니....음압차가 크게 나는것과 혹은 크게 나더래도 어울릴수 있는 부분인데 그렇지 못함을 방지하기 위해 더블링 트랙 1개 트랙은 그대로 백킹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갔습니다.

 그 결과 더블링되는 메인 맆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자연스레 뒤에 잔향이나 피드백등이 아주 자연스레 전개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기타 테크니션 책을 참고 한적이 있었는데
 막상 이런식으로 써보긴 처음이었습니다 .

 지금 새로운 시스템에 UAD-1을 못돌려 좀 믹싱에 있어서는 전근대적인
 음색 창출만이 가능하지만 뭐 돌아가겠져 뭐 ㅎㅎㅎ

 아! 그리고 질문 하나 지금 녹음 할 때 바 앞에서 녹음이 되는데....
 레이턴시 문제인가요 ?
 전 큐베이스 SX버젼...은 모르겠고,.....
 어쩄든 녹음떄와는 다르게 재생시에는 아주조금 일찍 먼저 플레이가 되네여........
 그래서 땅겨쓰곤 해요 ^^;;

 어쨌든 오랫만에 글은 남길려구 하는데 쓸건 없어서
 저의 바보같은 작업기 하나 올렸슴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