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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광팔자입니다.. 작업한곡 한곡 소개해드리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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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iOX3oJjBWc

제가 작곡한 곡은 아니구요.. 미국 프로듀서 프란시스라는 매우 유능하고 재능있는 작곡가 친구의 곡을 믹싱, 마스터링 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마이클잭슨의 친조카인 Genevieve Jackson 이 불러주었습니다... ( 마이클 잭슨 친형의 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LA 녹음실에서 녹음당일 한번밖에

못뵈었네여..^^;;)

이곡의 탄생은 재능기부의 목적을 두고 시작된 프로젝트로써 사진작가이신 알렉스 김의 두 번째 책 ‘행복하라 아이처럼’ 이란 책의 프로젝트성 음원으로 쓰인곡입

니다~~ ^^

알렉스 김은 파키스탄 3000m 수롱고 마을의 초등학교를 4년째 지원하고 있구요 .

제네비브 잭슨은 미국의 한 프로듀서(프란시스)를 통해 알렉스 김의 책과 영상을 접했고 책의 취지에 감동받아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구 하구요 ㅎ

‘에이스타(A-Star)’라는 곡에 보컬로 참여하는 재능기부를 한 것입니다..

좋은 취지와 좋은 분들과의 작업에 저도 무척이나 유쾌히 작업하였구요.. 다음에는 엔지니어외쪽으 프로듀싱쪽으로도 공동작업을 제안 받게되는 작업이 되었습

니다..^^

아 !!! 처음에 믹스를 끝내고 처음에 여기 오디오가이 회원이시기도한 남상욱 마스터링 엔지니어님께 마스터링을 의뢰해서 끝냈었는데여...
회사에서 믹스에서 수정사항을 몇가지 더 발견하여 제가 믹스를 쫌더 수정하고.. 다시 남상욱님께 마스터링을 보내기 죄송스럽기도 해서..
제가 마스터링한 버전으로 릴리즈가 되었습니다...ㅠㅠ (사실 상욱님께도 제 사비로 마스터링을 보낸거였거등여 ㅠ)
 남상욱님께는 정말 감사드리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퀄리티로 마스터링 해주셨는데 말이져 ㅠ(따로 감상용으로 듣고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마스터링 감사드립니다..꾸벅)

또한 지금 업로드한 유투브영상이 제가 업로드를 하는것이 아니기에.. 어떠한 과정에서인지 업로딩 도중에 음원이 상당히 많이 상해있네여.. 특히 초고역과 로우가 많이 뭉개져있습니다..
음질을 논하는 오디오가이 이지만.. 제가 맘대로(회사나 가수,작품자의 승인없이) 음원 그대로를 올릴수 없어 그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은 취지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제 작업물에서는 100% 음원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디오가이에만여 ^^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작업기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항상 즐거운 작업 응원하겠습니다.. ^^ 실내에서만 작업하면 건강 많이 해치니까 가끔식 햇살과 바람과 함께 휴식하시면서 작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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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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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시구를 하는 목적과 이유를  모르는데 그분들은 알까요?? 전 뭐 그런일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런쪽은 알고싶지도 않을꺼 같아여.. ^^ 그래도 소식은 감사합니다 ㅎㅎ 그저 뭐 저야 음악만 할뿐이져 ㅎㅎ 감사합니다 늘늘님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앗 희덕님 잘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음질이 너무 아쉬워여...ㅠ 회사측에선 아무래도 전체적인 방향을 고려하여야 하기때문에 음질에 대해선 신경을 안쓴거 같은데.. 진짜 라디오 음질로 올라가서 다이내믹이 다 으깨지고..ㅠ 원인모른 고주파대의 찌꺼기들이 난입하였네여.. 물론 음악의 전문가 분들이 아닌 일반분들께서는 영상보구 저런 취지를 느끼시는 목적이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저의 손때가 듬뿍묻은곡이라 그런지 제가 작곡하지도 않은곡인데도 애정이 많이 가고 오디오가이 여러분들께도 좋은 음질도 들려드렸으면 하네여.. 제가 만약 기회가 된다면 회사랑 프로듀서측에 말씀드리고 여기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남상욱님이 마스터링 한 버전도 올리고 싶으나 그건 제꺼랑 비교하는일이 되기때문에 예의에 어긋나기에 그것은 힘들껏 같습니다..
제가 마스터링한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 또 쓰다보니 장문...ㅠ 추천감사해여 ㅎ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타카님 일단 추천 주신거 넘흐넘흐 감사드립니다... 긍데 제가 처음 댓글에 "다른건 안바라구요..추천만 한번 꾸욱 눌러주세용^^" 요렇게 말한것은 여기 오디오가이 추천을 말한게 아니라 유투브 영상에 추천을 말씀드린거예염 ^^;;;;; 물론 오디오가이 추천받으면 저야 무척이나 신나지여 ㅎㅎ 하지만 그래도 유투브에 얼마안되는 추천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꾸욱 누르다 보면 쫌더 많은 분들이 보시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였거등여..
위에 늘늘님 의견에 제가 리플단것을 다시금 보니까 제가 건방져도 보이네여..ㅠ 사실 원뜻은 시구란 것이 미국에서는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 시구 " " 시한부 어린이의 마지막 시구" 등 대부분 마음 따뜻해지고 모든관중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와 함께 눈물도 흘리고 같이 감동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인데여... 제가 접하는 한국에서의 시구란 여자아이돌 혹은 스포츠전문 아나운서들의 스타가 되기위한 등용문 따라서 이슈를 메이킹하기위해 노출과 함께 눈쌀찌푸려지는 시구폼등을 위해 기획사 사장님이 속된 전문용어로 " 야 시구 따왔어 ! 이제 된거야 한달간 시구 지옥훈련이다 !! )하면서 의상까지 코디붙여 준비하는 제갈량도 생각하기 힘든 전술에 소름이 끼쳐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덧붙이자면 그런시구를 관심을 가져주는 많은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도 조심히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저도 모른 시구소식을 늘늘님 께서 말씀하시는데 제 머리속에서 흐믓하고 아름다운 미소보다는 눈쌀 3백만개가 동시에 찌부려지는듯한 느낌이 머리속을 불현듯 스치는 느낌을 아는건 제가 한국을 떠나온지도 2년이 넘었는데.. 뼈속까지 한국인인것인가 생각도 해봤습니다..^^(당연히 101% 퓨어 한국인이지요 ^^)

그런부분에서 그 잭슨가 모녀가 그런부분에 데이터가 있을찌?? 아니면 전국노래자랑 순천편에 출연 안한것만으로 다행인건지 잠시 혼란스러웠구.. 긍데 사실 저의 잡생각이였던거 같아 답글을 쓰는 20초만에 역시 음악인이 음악만 할뿐이져 하고 마무리 한것입니다..
늘늘님과는 카톡도 개인적으로 할정도로 친분도 있구욤 ^^

앗 감사합니다.. 다섯들짜 적는다는걸 또 미천한 두뇌를 꺼내 깨끗한 도화지를 어지럽피웠네여.. 다른분들 그냥 음악만 들어주세여... 제 못난 글 읽지 마시구요...ㅠ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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