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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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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공들여 쓴  글을 날려버리고 나니 오히려 믿겨지지가 않고 진땀만 나는군요.

좀전에 오디오가이 칼럼의 "보다 훌륭한 믹스를 하는 방법[완결]을"

아주 많은 분량을 쓰고 나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처럼 만족스러운 글은 없었고...당분간 이런글은 또 못쓰겠다..라는 정말 만족하는 내용이었는데..

글쓰기를 누르는순간"사용권한이 없습니다." 하고는 몽땅 날라아 버렸네요.

너무도 황당해서 잠시 꿈을 꾼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등에 식은 땀이 줄줄 흐르는군요..

나름대로 지금까지의 엔지니어생활을 정리하는 글이었는데,,.무척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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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로긴을 한 후에  시간이 오래지나면 자동적으로 튕겨나가 지더군요.
저도 그런일을 몇번 격은 다음부터는 글을 쓸때 (지금도 ^^) Simple Text 로 먼저
쓴 다음에 로긴을 하고 copy&paste 로 글을 올린답니다.
자나 깨나 save 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군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면 이런일은 없을겁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음..그렇군요. 저도 앞으로는 메모장을 사용해야할듯./미딩님 간만에 오셨군요./ 그리고 상욱님 인사이드 스토리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의욕이 망짱 날라가 버려서 오늘은 집에서 군것질이나 하면서 빌빌~ 거릴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야마하의 쇼룸에 들려 야마하 디지탈 콘솔들의 소리좀 면밀하게 들어보고 오려고 했었는데..

다음주에 가야할듯.

별나라여행가(MiXiNG)님의 댓글

  저는 보통 긴 글을 써야 할 때는 글을 쓴 다음에 올리기 직전에 쓴 글을 모두 선택하고 복사한후 올리죠. 안 올라가면 다시 글쓰기 누르고나서 글쓰는 창에 붙여넣기 해버리면 되거든요. ^^

DyNkS님의 댓글

작성일
  움.. 저도 예전에 많이 당했었죠.. 백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경험 아닐까 생각합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칼럼 새롭게 올렸습니다. 원래 사라져버린 내용의 10분의 1수준으로..하고 싶은 결과만 함축해서 올렸습니다.

무언가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지 못해 화장실에서 휴지가 모잘라 덜 닦고 나온느낌입니다만..

더욱 더 재미있는 주제를 찾아보도록 하지요..

음..이젠 오디오가이 칼럼에 어떤내용을 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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