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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원 유통 회사와 계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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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독일의 HighRes audio 에 이어

프랑스에서 가장 큰 고음질 음원 유통 사이트 QOBUZ와 계약했습니다.^^

http://www.qobuz.com/fr-fr/label/audioguy/download-streaming-albums#results

열심히 제작한 CD 의 판매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고음질 음원 시장이 제가 작업하는 클래식 & 재즈 등의 어쿠스틱 음악에서는 상당히 넓어지고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오디오가이 사이트 안에 서로가 만든 음악의 음원들 직접 유통할 수 있는 구조가 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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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님의 댓글

앞으로 음반의 판매는 줄어 들 수 밖에 없을랑가요? 음원의 보유 (어떤 저장장치에 저장) 만으로 음악에 대한 요구가 다 해결이 될까요?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음반대신 음원으로 가게되는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유니007님의 댓글

며칠전 NHK 교향악단 연주 실황을 블루레이로 10여장 녹화해서 일본에서 공수 했는데요..
이게 제 블루레이 플레이어 에서는 영상은 재생이 되는데, 오디오가 재생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블루레이 전시된 곳을 찾아 전자제품 매장 7~8 곳을 돌아 다니면서 블루레이 전시된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전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매장 직원들 말이, 디스크로 재생하는 기기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CD,DVD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그나마 음악 애호가들은 CD음반을 소장하고 감상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기지만 갈수록 온라인 콘텐츠 유통으로 시장이 넘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고음질 음원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으니까요..
아직 일본에서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DVD나, 블루레이가 맥을 못추는 까닭은 사통팔달의 온라인의 영향일까요?

온라인 유통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 대단하시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레코딩 사업을 시작하시는 것인가요?

소리가 궁금합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용산 전자랜드 2층 수입오디오기기들 관련 가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007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제가 한것이 아니고요.. 일본에 계신 지인에게 녹화된 영상을 부탁해서 공수 한 것입니다.
감상용으로요..
이런 오해를..받으니 불현듯 근거없는 자신감이 솟구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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